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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돌아가라는 국민여론 수용해 조속한 국회 정상화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서자
작성일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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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어제(19일) 있었던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을 통한 대국민사과와%26nbsp;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의 타결로 더 이상 야당의 국회 등원 거부에 명분이 없어졌다고 강조하고,%26nbsp;조속한 국회 정상화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설 것을 야당에 촉구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20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어제(19일) 원혜영 통합민주당 원내대표와 제주도 세미나에 다녀왔는데 비행기 안에서 한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으며 어느 정도 접점을 찾았다고 밝혔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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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26nbsp;원내대표는%26nbsp;"쇠고기파동’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데다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의 타결로 더 이상 등원 거부에 대한 명분이 없으니 조속한 국회 정상화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26nbsp;"다음 주가 되면 나라 전체가 정상화 되는 길로 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회가 정상화 되면%26nbsp;서민경제 보완대책의 입법적인 보완과 정책적인 대안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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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수석부대표도 “국회법이 정한 6월 5일(개원일)을 넘긴지가 보름이 지났다”면서 “국회의장단을 구성하는 데 어떤 조건이 있을 수 없으며, 민주당은 이런저런 조건을 내세우면서 국회 공백상태, 헌정 중단상태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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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 의원은%26nbsp; “오는 7월 17일은 제헌 60주년이 되는데 국회는 개헌조차 못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서는 안된다”면서 “민주당은 하루 속히 국회로 돌아와 공백상태 없애고 국정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등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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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 등 야당도 이제 국회 등원을 거부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민생과 국가의 장래를 위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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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 대변인은 “지금처럼 나랏일을 위한 국회는 버려둔 채, 집안 일을 위한 당내 당권 경쟁에 열중하는 모습은 국회의원으로서 본분을 망각한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처사”라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란 정략적 태도를 버리고, 국회로 돌아가라는 국민의 여론을 겸허히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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