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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지난 주말 촛불시위는와 관련해%26nbsp;먹거리 안전을 위한 생활투쟁에서 반미정치투쟁으로 시위가 변질되고 있어 국민적 우려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폭력· 불법 시위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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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여론조사결과 촛불집회를 중단해야 한다는것이 58%이다"면서 "지난 주말 촛불시위는 불법 폭력시위로 얼룩져 국민 우려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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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26nbsp;"쇠고기를 가지고 국민의 건강을 챙기는 것처럼 하면서, 소 등에 올라타 정권퇴진운동, 정치투쟁을 하고 있는 일부 시위꾼들의 촛불집회는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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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폭력 불법 시위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둔다"면서 "쇠고기로 촉발되었던 촛불은 민생과 국민 통합을 위한 촛불로 승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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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도 "어제의 촛불집회를 보면 시민들은 10%정도이고, 나머지는 프로들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면서 "촛불집회가 생활투쟁에서 반미정치투쟁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은 국민 모두가 바라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26lt;2008. 6. 23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