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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국회로 돌아가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작성일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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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아직도%26nbsp; 명분을 찾지 못하여 국회등원을%26nbsp;거부하는 민주당을 향해 더 이상 당리당략과 전당대회 득표를 앞세워 국회 밖을 배회하는 모습은 국민의 지탄의 대상도 아닌 무관심의 대상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하며%26nbsp;조건 없이 국회로 돌아와 국민의 걱정이라도 덜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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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에서 "7월 4일이 넘어버리면 역대 의장이 없는 헌법정지 상태로 제 기억에 한 달 이상 간적이 없다"며 "정치를 하시는 분들이 밖에서 국민적 갈등이 생기면 국회로 들어와서 논의를 해서 갈등을 해소할 생각을 해야지 당리당략을 앞세우고 전당대회 득표를 앞세워서 국회로 들어오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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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그래서 지금 실무협상단에서 가능한 한 임시국회 종료일 이전에 ‘한 달 동안 뭐했나’ 국민들이 정말 짜증난다는 소리가 지금 나오고 있다"며 "7월 4일 이전에 국회의장단을 구성해서 헌법정지 상태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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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26nbsp; “국회 등원에 대한 민주당의 태도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수용되면, 곧바로 다른 주장을 외치는 일을 반복하다 결국 무조건 국회거부란 자신들의 목적만 드러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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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 대변인은 "정부는 어제도 30개월 미만 쇠고기에 대해 강화된 검역 지침을 마련하고, 쇠고기로 조리한 모든 음식에 원산지 표시 조치 등 국민을 안심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아직도 자신들의 위치를 못 찾고 있고 등원하기 위한 명분을 찾지 못해 등원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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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 대변인은 “촛불 주위에 서성거리다 외면당하고, 지금도 국회 밖을 배회하는 모습은 국민의 지탄의 대상도 아닌 무관심의 대상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당장 조건 없이 국회로 돌아와 국민의 걱정이라도 덜어주어야%26nbsp; 한다"며 등원 거부란 미로 속을 해매다 국회 등원이라는 탈출구마저 잃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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