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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시작' 출판기념회 개최, 대선후보 경선과 정권교체 생생한 기록담아
작성일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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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7일 오후 지난 대선후보 선출 경선, 대선과 총선 백서형식의 %27미래를 향한 시작%27 발간 기념 한나라당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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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미래를 향한 시작%27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김수한, 박관용 상임고문, 안강민 전 공천심사위원장, 강용식 전 여론조사 전문위원장 등이 공동 집필 했으며, 정치 발전의 새 지평을 개척한 역사적 경선 스토리와 한나라당의 정권 교체 과정에 대한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


정권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
- 애국심 애당심으로 뭉친 동지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이 일우어낸 값진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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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한나라당의 대표로서 2년 임기를 다하는 전통, 국민 지지율 1,2위 후보가 같은 정당에서 경쟁하는 초유의 상태에서 정당이 깨질지 모른다는 우려를 불식하고 10년 만에 정권을 창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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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는 “한나라당은 길이 없는 길을 만들고 쉼 없이 올라가 정권 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 같은 승리는 오로지 애국심, 애당심으로 뭉친 동지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이 일구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당원 동지 여러분과의 등정의 일행으로 설 수 있었음에 행복한 대표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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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물론 난관도 많았다. 공천 파동으로 당이 흔들렸을 때 6선 의원의 꿈을 접고 당 대표인 나 스스로 공천 반납을 결심했다”며 “그럼에도 1987년 직선제와 소선구제 채택 이래 처음으로 한나라당이 과반의석인 153석을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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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로 시작된 상황이 최근까지도 진정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그러나 이 난관도 우리 스스로 낮추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나아간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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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원으로 남아 당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면서 여러분 곁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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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지난 20년간의 정치여정에서 가능하다면 남에게 먼저 양보하고 화합의 길을 걸을려고 노력했지만, 대표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로 인해 상처받고 섭섭한 마음도 있었을 것”이라며 “넓은 마음으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다 본의아니게 그랬을거라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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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몇 일 뒤면 모든 애환을 뒤로하고 당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지만 저의 마음만은 동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면서 “평당원으로 남아 당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면서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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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지난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이나 당이 흔들릴 때 도와주신 당의 원로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정권교체를 완수할 수 있었다”면서 “이명박 정부 출범후 100일도 안된 시점에서부터 어려움 많았지만, 좀더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고 겸허한 마음으로 국가를 운영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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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 전 국민승리위원장,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민주주의에 진일보 이룬 역사적 순간
박관용 전 선거관리위원장, 멋진 경선을 통한 대선승리, 하나되는 한나라당 기대한다
강용식 전 여론조사전문가위원장,
경선에 참여한 한사람으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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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공동저자 인사에서 지난 경선당시 국민승리위원장 김수한 상임고문은 “작년 오늘은 대통령 후보 경선이 한창 시작되어 후보들이 전국을 순외하며 정책비전대회를 열고 있을 때”이라며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은 누가뭐라해도 한국정당 민주주의에 진일보를 이룬 역사적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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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으신 박관용 상임고문은 “회고컨대 평생동안 살면서 수십번의 여름을 경험했지만 작년 한해처럼 무덥고 땀 많이 흘린 여름은 처음이였다”면서 “멋진 경선을 만들고 대선에 승리했지만 아직도 그 후유증이 치유되고 있지 않은것에 아쉽다”고 말한뒤 “시련을 맞은 현 정부도 깨끗이 이겨 새롭게 태어나 신뢰받는 정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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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식 여론조사 전문가 위원은 “저를 비롯한 전문가위원 전원은 한편으로는 역사적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한한 책임을 느꼈다”면서 “오늘 발간된 책에 우리나라 정치 여론조사에 있어 하나의 교과서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경선에 참여한 한사람으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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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 박희태, 공성진, 박순자, 정몽준 후보들이 광주에서의 TV토론회 직후 참석해 %27미래를 향한 시작%27발간을 축하했으며, 지난해 경선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 한나라당 사무처 노조위원장의 감사패 증정, 공동저자 핸드 프린팅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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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공동 저자들과 홍준표 원내대표, 임태희 정책위의장, 권영세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 현역 의원, 광역·기초단체장, 시·도 의원, 중앙·여성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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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6. 27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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