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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0% 이상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 야당의 등원을 촉구하고 있다
작성일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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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고유가·고물가 등%26nbsp; 민생현안을 신속하게%26nbsp;처리하고, 국회법 위반 상태가 장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야당이 하루빨리 등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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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오늘로 18대 국회가 시작된지 꼭 한달이 되었는데 민주당이 한 일이라고는 재협상 공세, 촛불구경, 민생외면, 등원거부 뿐이었다." 면서 "민주당의 공허한 촛불타령으로 식물국회가 계속되고 경제가 시퍼렇게 멍들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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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민주당이 과거에 집권여당을 해봐서 그 DNA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국민을 봐서라도 하루속히 국회에 들어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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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순수했던 촛불시위가 과격폭력시위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국회의원들이 국회파업을 벌이면서 폭력시위 현장에 나가서 폭력시위를 부채질 하는 일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 면서 "국민 80% 이상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야당의 등원을 촉구하고 있고, 공권력에 대한 테러행위도 이제는 막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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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 원내대표는 "고유가·고물가 등 산적한 민생현안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고, 국회법 위반 상태가 장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야당이 하루빨리 등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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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원내대표는 "어제(6.29) 원혜영 대표와의 회동에서 민주당이 요구했던 모든 요구 조건중에서 95% 이상 양보를 했는데 어제는 나머지 5%도 추가로 양보할 의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14가지를 제시했다."면서 "공은 민주당에 넘어갔기 때문에 민주당의 결정을 오늘 오후까지 지켜보고, 내일(7.1) 오후 2시에 있을 의총에서 민생현장 활동보고를 듣고 등원여부를 포함한 정국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겠다." 고 밝혔다.


조윤선 대변인도 야당에 대해 "공당으로서 평화의 촛불이 아닌 변질된 촛불과 민주헌정질서를 부정하며 반정부 깃발을 옹호하는 것은 사라져야 할 시대착오적인 일이다"면서 "80년대 민주화 투쟁 때에도 야당은 비폭력 평화시위를 호소했었음을 상기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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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 대변인은 "대다수의 국민이 국회에 들어가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야당은 자기 모순 자기부정의 행동을 뒤로하고, 당장 조건 없이 국회에 들어와 입법기관과 국민 대변기관으로서 본분에 충실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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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6.30.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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