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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26nbsp;촛불집회가 특정 종교단체와 연계되어 계속되는%26nbsp;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26nbsp;정부시책을 반대하는%26nbsp;진보세력의 반대 촛불이 5년 내내 반복될지도 모른다며 정부의 슬기로운 대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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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촛불정국이 꺼져가고 있는데 일부 진보 성향 종교인들을 중심으로 꺼져가는 촛불을 살리려 한다"면서 "진보정권 10년에 이 정도 진보세력의 저항을 예상하지 못했다면 이명박 정부는 아주 %27나이브한 정부%27가 된다"고%26nbsp;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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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원내대표는 "이번 쇠고기 촛불이 꺼지더라도 앞으로 공기업 개혁을 시작하면 공기업 개혁 촛불이 또 등장할 것이고, 정부가 역점적 과제를 두고 있는 시책들에 대한 진보세력의 반대 촛불은 계속될 것"이라 우려하며 “어쩌면 이 같은 상황이 5년 내내 계속될 지도 모른다.”며 정부는 이런 상황을 미리 예측을 하고 슬기롭게 대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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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 원내대표는 민노총의 총파업과 관련해서도 "파괴적인 노조활동은 국민적 동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래갈 수도 없고 광우병 쇠고기가 근로조건 향상에 관계가 있느냐"며%26nbsp;꼬집어 말했다. %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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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원내대표는 “민노총이 어찌 근로조건과 무관하냐 말하지만 이 논리라면 미국-영국 등 모든 근로자가 파업해야 한다"면서 "열악한 근무조건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근로자 가족들의 고통을 생각해서라도 금속노조처럼 돈 많이 받는 부자근로자들이 파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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