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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전당대회]화합과 단결로 미래 여는 전당대회...이명박 대통령 중심으로 선진강국 대한민국 향해 전진하자
작성일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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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열린 한나라당 제10차 전당대회에서 지난 2년간 대통령선거와 총선거를 승리로 이끈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26nbsp;지난날의 갈등과 분란은 모두 안고 떠나겠다며 화합과 단결로 미래를 여는 한나라당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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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2년 대표 복무 마치고 제대해 예비군으로 편입되겠다. 백의종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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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2년전 여름 이맘때쯤 바로 이곳에서,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서 저를 당 대표로 선출해주셨고, 그때 저는 몸과 영혼을 다 바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2년전 그 약속을 지키고 오늘 떳떳하게 여러분 앞에 섰다. 저는 행복하다. 저는 유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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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여러분과 함께 했던 뜨거웠던 지난 2년을 결코 잊지않겠다. 영원히 기억하겠다. 함께 동행 해주신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여러분이 뽑게될 새 지도부는 우리의 기수인 이명박 대통령을 중심으로 멋있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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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 대표는 "집권여당이 된 후 처음 열리는 오늘의 전당대회는 새로운 각오로 새출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며 "지난날 경선과정의 모든 갈등과 분란은 제가 모두 안고 떠나겠다. 동지 여러분의 화합과 단결로 미래를 여는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화합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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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민심이 천심이라는 변함없는 진리속에 섬김의 정치를 생각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며 "저는 2년 대표로서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제대해 이제 예비군으로 편입되겠다. 백의종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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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1세기 선진강국 대한민국을 향해 오늘 이 자리에서부터 한마음으로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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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우리는 지난 10년동안 대한민국 정통성이 파괴되는 현장, 서민경제가 붕괴되는 현장을 지켜봤다"면서 "모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이명박 정부를 자랑스럽게 만들었다. 이자리를 빌어 지난 2년간 한나라당을 이끌고 대선과 총선을 승리로 이끈 자랑스러운 강재섭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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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원내대표는 "우리는 집권여당 후 첫 전당대회를 치르는 매우 뜻깊은 순간을 맞고 있다"면서 "그러나 진보세력의 저항속에서 정부의 시책마다 반대가 따르고 촛불이 5년내내 지속될지 모르는 우려와 걱정이 앞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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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소위 계파라는 정치를 벗어나 대통합으로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과 상생의 시대로 가는 전당대회가 이 자리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명박 정부의 성공은 한나라당의 성공이고 온국민의 성공이 될 것이다. 21세기 선진강국 대한민국을 향해서 오늘 이 자리에서부터 한마음으로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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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7. 3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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