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성심을 다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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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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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 열린 제10차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경기 안산단원을 출신 박순자 의원입니다. 베풀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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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당대회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한나라당이 국정운영의 중심에 서고,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변화를 바라는 국민적 염원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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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박순자는 국민여러분과 당원동지들의 귀중한 소망과 의지를 받들어 우리 한나라당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국민정당, 정책정당, 통합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바꿔 가는데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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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것은 우리 한나라당을 새롭게 변화시켜 위기 속에서 살려내고자 했던 애당심의 발로였습니다. 또한, 20여년간 몸담아 온 우리 한나라당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소박한 충정을 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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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존경하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님과 정몽준 최고위원님, 허태열 최고위원님, 공성진 최고위원님과 함께 대한민국 발전과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당에 대한 각별한 걱정과 사랑을 보여주신 김성조 의원님께서도 늘 함께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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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여러분과 당원동지들께서는 한마음으로 당 지도부를 선출해 주셨으며, 동시에 막중한 임무를 부여하셨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한나라당을 향한 애정이 깊은 만큼 변화를 위한 고통까지 감내해야 한다는 다짐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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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선거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두 배, 세 배 더욱 열심히 일함으로써, 미력하나마 당을 위해 힘써가겠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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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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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한나라당 박순자 최고위원%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