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일본 언론의 %27이명박 대통령 발언%27 왜곡보도를 언급한 것은 국가적 문제를 정치 공세의 도구로 이용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26nbsp;한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한 %27이명박 대통령 발언%27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이명박 대통령은 %27그런 사태가 벌어져서는 안되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27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26nbsp;
%26nbsp;
일본의 술책을 그대로 옮긴 원혜영 원내대표..독도문제를 정치공세로 이용하는 민주당
민주당은 진정으로 국익 위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세를 가져라
%26nbsp;
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27쇠고기 괴담%27에 이어 %27원혜영 괴담%27을 퍼뜨리고 있는 것 같다." 면서 "원혜영 원내대표가 아무 비판도 의식도 없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일본 당국과 일본 언론의 술책을 그대로 옮길 수가 있는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토를 외국에 넘길 수 있다는 발상을 어떻게 감히 할 수가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런 행태는 일본이 원하고 바라던 바이며 일본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역할 밖에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6nbsp;
이어 조윤선 대변인은 "여야를 막론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을 무력화하는데 합심해야 할 이때에 개탄스럽다." 면서 "독도 문제와 같은 국가적 문제를 정치공세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민주당은 국론 분열을 꾀하지 말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6nbsp;
자국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일본의 보수언론인 요미우리의 기사 내용만을 전적으로 믿고 발언하는 야당은 과연 어느 나라의 국민인가!
%26nbsp;
김정권 원내공보부대표는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에서 “지난 9일 한일정상회동에서 후쿠다 총리가 대통령께 교과서 해설서 명기입장을 전달했다는 일본 언론보도를 인용했고 이에 대해 정부가 사실여부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고 했는데 이미 청와대는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사실무근임을 밝혔고 대통령께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며 이것만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26nbsp;
또한 김정권 원내공보부대표는 "자국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일본의 보수언론인 요미우리의 기사 내용만을 전적으로 믿고 발언하는 야당은 과연 어느 나라의 국민인가!"라며 "제 1야당의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근거 없는 소문으로 국가 최고 책임자를 모독하는 것은 전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6nbsp;
김정권 운내공보부대표는 “독도라는 국가적 자존심이 걸려있는 문제에 보다 진지한 접근이 절실하다.“면서 민주당이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줄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6nbsp;
%26lt;2008.7.15.인터넷뉴스팀%26gt;
%26nbsp;
%26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