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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국난을 극복하는 노력을 계속한다면 반드시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끊임없이 희망을 줄 수 있는 본분을 다하기 위해%26nbsp;%26nbsp;분발하자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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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는 16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어제(15일) 방송기자클럽 토론에 나가 현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느냐는 질문에%26nbsp; 화불단행(禍不單行), 즉 재앙은 반드시 여러개를 동반해 오는 상황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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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대표는 "오늘의 국난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일을 바라보며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그런 심정으로 국민에게 우리의 노력을 보인다면 결국은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세월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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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 대표는 "우리가 좌절하면 국민이 누구를 믿느냐"면서 "우리가 정말 꿋꿋한 모습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도록 한번 더 다짐하고 가일층 맡은 바를 열심히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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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7.16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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