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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과반수를 훨씬넘는 의석을 가진 한나라당은 거대여당이 되었다면서, 거대여당에 걸 맞는 자정기능을 빨리 회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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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우리 한나라당은 거대여당이 됐다. 거대여당에 걸 맞는 자정기능을 빨리 회복해야 한다"며 "최근 전국에 기초광역지역에 소위 의장단 선출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이런 작태는 중앙당 차원에서 윤리위원회를 통해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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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지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법조인 자정선언을 결의한 바 있다"면서 "법조인 출신이면서 법사위를 기피하고 있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국회의원이 직접 소송사건을 수임해 법정에 출석하는 일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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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원내대표는 "이같은 자정선언을 빠른 시일 내에 의원총회에 보내 의원총회에서 결의해 한나라당이 %27로펌당이다. 법조당이다. 가진 자를 위한 당이다%27, 이런 이미지를 불식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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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7. 16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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