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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국회 단상점거·떼쓰기, 직권상정을 두고 몸싸움을 하는 과거의 악습과 관례를 없애기 위해 원내 대표단을 중심으로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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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18일%26nbsp;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이제 우리는 의석수 170석을 훌쩍 넘기는 소위 절대 안정 과반수 의석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독주하는 국회 운영은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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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원내대표는 “언제나 야당과 협의하고 협력하겠지만, 합리적인 제안이 아닌 ‘땡깡’을 부린다면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떼를 부리고 억지를 부리거나 단상을 점거하는 국회가 18대에서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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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 원내대표는 "지금 원내대표단을 중심으로 국회법 개정안을 만들고 있다“면서 ”성안이 되면 관련 보고 대회를 열고 야당과 협상하여 국회가 몸싸움의 장, 단상점거의 장이 되지 않고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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