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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유가 상승으로인해 인상이 불가피한 전기, 가스 요금은 인상을 최소화하고 시기도 분산해 서민 부담이 한꺼번에 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26nbsp;강조했다.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은 22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유가가 올라 전기값, 가스값 등 유류를 주원료로 쓰는 쪽은 어떤 면에서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 또한 기름을 넣을 때 이미 많은 부담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기, 가스 인상의 일정 부분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더라도 인상이 최소화되고 시기도 분산해 서민 부담이 한꺼번에 늘지 않도록 해야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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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은%26nbsp;"국회도 오늘 민생관련 긴급현안질의도 하고 민생특위도 구성하는 등%26nbsp;대책을 강구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6nbsp;%26nbsp;%26nbsp;
또한,%26nbsp; 재산세 부담과 관련해 최 수석정조위원장은 "부동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산세 증가율이 20%가까이 되는것은 세재적인 측면에서 결함이 있는것 같다"며 "정책위에서 대책을 강구해%26nbsp;당정협의를 거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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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7. 22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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