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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과 4선%26nbsp;중진 의원이 참석하는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어 화합의 의지를 다지고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치, 만족을 넘어서 국민이 감동하는 정치를%26nbsp;펼 것을%26nbsp;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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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오늘 참 좋은 날이다. 그야말로 화기만당(和氣滿堂)으로 화합의 기운이 이 방안에 가득 찼다”면서%26nbsp; “이제 우리는 국민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해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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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대표는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치, 만족을 넘어서 국민이 감동하는 정치를 펴도록 우리 함께 열심히 해나가자”면서 “서로 머리 맞대고 손에 손잡고 우리에게 부여된 역사적인 책무를 수행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하자”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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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최고위원은 “여러분을 뵙게 돼 반갑다, 앞으로 이 회의가 당과 나라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운영 됐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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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최고위원도 “한나라당에 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다 모인 것 같아서 저도 아주 기쁜 마음”이라며 “한나라당이 국민들이 원하는 일을 저희들이 차질 없이 차분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현장의 경험, 경륜, 정치상황 판단 등을 회의에서 전하면서 그것이 바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소통의 콘텐츠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하며 “ 오직 국가와 당을 위해서 중진들의 의견을 모아 이것이 대화의 통로에 하나의 밑거름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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