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美 독도표기 원상회복은 당연한 조치..지속적 독도수호대책 당이 앞장서겠다
작성일 2008-07-31
(Untitle)

한나라당은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독도 영유권 표기를 원상회복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걸 맞는 당연한 조치임을 강조하며, 향후 지속적인 독도수호대책 수립으로 세계에 독도가%26nbsp;자랑할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신시키는데 당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26nbsp;

전화위복(轉禍爲福)의 좋은 계기로 삼아 열심히 노력할 때

%26nbsp;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미국으로부터 독도 문제에 관해 아주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표하며 “이번 독도문제를 전화위복(轉禍爲福)의 좋은 계기로 삼아 열심히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26nbsp;

또 박 대표는%26nbsp; “한미 정부 간에 신뢰회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대단히 환영할만한 조치”이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진정한 우방국임을 깨달았고, 앞으로 한미관계가 진정하게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로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몽준 최고위원은 “미국이 독도 지명과 관련해서 주권 미지정 지역의 표기를 철회하고 이번 논란 이전 단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환영하면서도,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완전히 버리는 것은 아니기에 우리는 이제부터 차분하게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6nbsp;

%26nbsp;

단기적인 대책 뿐 아니라 긴 안목의 전략적인 대책도 논의해 앞으로

장기전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당에서 챙길 것

%26nbsp;

임태희%26nbsp; 정책위의장은 “여야 의원 5명을 동반한 한미 의원외교협의회(위원장, 황진하 의원)가 미국 현지에 가 있을때 독도 문제에 대해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촉구 서명을 백악관에 전달하고, 동시에 미 국무부에도 정치적 고려를%26nbsp; 해서 전달할 것을 촉구 하는 등 미 대사관과 함께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이런 결과가 나왔지 않나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이런 현안에 대해서는 의원외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겠다”고 주장했다.

%26nbsp;

또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일본측 의도는 한편으로는 분쟁지역화하면서 한쪽으로는 경제적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암’으로 분류해 경제적인 향후 개발가능성을 염두해 둔 양면전략”이라고 비판했다.

%26nbsp;

이어 임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독도 테스크포스팀(TF)을 함께 당에 불러 독도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면서 “단기적인 대책 뿐 아니라 긴 안목의 전략적인 대책도 함께 논의해 앞으로 장기전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당에서 챙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26nbsp;

한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걸 맞는 당연한 조치
세계에 독도가 자랑할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신시켜야 한다


윤상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미국이 해야 할 일을 했고, 한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걸 맞는 당연한 조치”라고 말하며 “미국은 독도의 이름이 리앙쿠르 암석이 아니라 ‘독도’임을 엄중히 인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6nbsp;

또 윤 대변인은 “우리도 독도 수호대책을 일과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국내여론 무마용이 아닌 국제적 협력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며 “특히, 독도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 실행해 세계에 자랑할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신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

%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 %26nbsp;%26lt;2008.7.31 인터넷뉴스팀%26gt;

%26nbsp;

%26nbs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