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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국회 원구성과 관련해 국회 개원 원구성을 위한 모든 제반준비는 사실상 합의되었다며, 오는 5일까지 냉각기를 갖고 그 이후 원구성을 위한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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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어제 민주당과 특위 구성, 상임위 구성, 의원외교단 구성 원칙 등, 국회 개원 원구성을 위한 모든 제반 준비는 사실상 합의가 됐다"면서 "그러나 협상 마지막에 인사청문회특위문제로 합의하에 결렬 되어, 8월 5일까지 냉각기간을 가진 후 그 이후 다시 원구성을 위한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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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원내대표는 "불가피하게 8월 6일 임시국회를 소집해야되고, 임시국회에서 8월내에 민생법안과 추경, 이 두 가지 문제를 처리토록 하겠다"고 말한뒤 "원구성 협상의 전말과 향후 당의 입장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위해 다음주 초 긴급의총을 가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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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한나라당과 국회가 민생과 개혁 관련해서 많은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일반 의원들의 광범위한 의견을 반영함과 동시에 일관성 있는 정책 및 법안의 추진을 위해 일반의원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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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8. 1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