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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어업협정 졸속으로 체결한 것.... 협정 변경하는 방법 있다면 하는 것이 원칙
작성일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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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1일 ‘신한일어업협정과 독도의 효과적인 영토주권 강화 방안’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한일어업협정과 관련하여, "협정 내용을 검토해 꼼꼼히 따져보는 차원에서 연구해 수정하거나 협정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원칙이고 정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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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한일어업협정은 당시%26nbsp;정부가 서둘러서 졸속으로 체결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당시 협정 논의 중에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게 돼 있었는데, 방문 전에 타결해야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외교라인에서 협상이 안되니까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권실세들이 일본으로 가서 어업협정을 주도하다시피 했다”며, “이는 아주 졸속적인 협정이 되었고 우리 독도가 주권이 없는 섬으로 들어가는 격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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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대표는 “독도가 우리 땅이기 때문에 거기부터 200해리의 수역을 확보해야 됐는데 독도는 중간수역이 됐고 그때부터 독도에 대한 주권이 완전히 침탈됐다”며, “당시 협정이 얼마나 졸속이었는지 해수부 장관이 쌍끌이라는 어로방식을 모르고 서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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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8. 1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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