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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국회 민생현안특위에서 고통 받는 서민을 위한 대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협조를 강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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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정치공세에는 부지런하고, 고통 받는 서민 대책마련에는 늑장
한나라당은 개원 협상 기간동안에 국회를 정상적으로 가동시키기 위해서 일단 당장 급한 현안을 처리할 특위를 구성하자고 주장하고 민주당의 요구를 다 들어주었지만 민주당은 민생현안 처리는 외면한 채 국회를 정치공세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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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민생현안특위를 구성해서 관련법 개정안과 추경예산안을 처리하자는 한나라당의 요청도 외면하고 갑자기 민생현안특위에서 민간 기업들을 불러서 청문회를 하자는 엉뚱한 주장을 하는 등 국회를 정치공세의 장으로 만드는데 열심히 하고 부지런하지만 정작 고통 받는 서민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되고 법안을 처리해야 되는 민생현안특위에서는 늑장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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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정략으로 인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고유가로 인해 고통 받는 서민계층에 직접적이고 집중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종합 민생대책’을 마련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나, 관련법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해 시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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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특위는 서민들 위해 민생법안, 고유가와 물가고 대책 세우자고 만든 특위
민주당은 고통 받는 서민을 위한 대책마련에 적극 협조해야
홍준표 원내대표는 5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안정대책특위는 본질을 벗어난 야당의 고유가 청문회 개최 등의 요구로 민생대책의 핵심인 민생법안이나 추경안 등은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급한 민생법안과 고유가대책, 물가고를 해소하기 위한 국회차원의 대책을 세우자고 만든 특위를 민주당은 정쟁의 장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악용해 민생안정대책 수립을 가로막고 있는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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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민생현안특위는 원구성 협상 기간 동안에 여러 가지 특위를 구성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었다고 강조하고, 야당의 민생현안특위 위원들께서는 하루 빨리 민생현안특위에서 고통 받는 서민을 위한 대책을 재빨리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촉구했다.
%26lt;2008. 8. 5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