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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5일 충청남도, 대전시와 잇달아%26nbsp;당정협의를 갖고 행정복합도시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낙후되었던 서해안에 철도를 건설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앞으로 취임 100일 까지 국민과 소통을 위한 민생탐방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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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민심을 사기위해 충청남도에 왔다
한나라당을 사랑해주면 충청도도 발전하고 나라도 발전한다
이날 당정협의에 참석한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26nbsp; “한나라당은 충청도와 도민을 위해 하느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민심이 돌아오지 않는가하고 통탄을 하고 있으며, 그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26nbsp;민심을 읽었기에 정치적 참패를 가져왔나하는 반성과 다짐, 새출발을 위한 충전을 하기 위해%26nbsp; 왔다”고 말하고, 충청도의 민심을 사자는 것 하나를 위해 충남과 대전에 왔다고%26nbsp;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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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는 “한나라당을 사랑해주면 충청도도 발전하고 나라도 발전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해서 충청 민심이 역전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충청도민의 사랑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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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희태 대표최고위원는 “오늘의 민심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 의해 표현되고 있다고 보고, 어떻게 하면 충청인의 마음, 즉 충심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충심을 얻는데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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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심 얻는데 모든 당력 집중할 것
행정복합도시 계획대로 추진, 서해안에 기차가 달릴 수 있는 시대 만들겠다
박희태 대표는 충청도의 여러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행정복합도시를 확실히 추진하고 한 치의 착오도 없이 계획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희태 대표는 “예산이 없어 추진 못한다는 말은 나오지 않게%26nbsp;전 예산을 지원하겠다”며 200만 도민 앞에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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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는 행복도시는 역사적 사실이고 누구도 방해 할 수 없다며 탄탄대로를 잘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다짐하고, 낙후되었던 서해안에 철도를 건설하는 계획는 국회에서 예산을 마련해서 서해안에 기차가 달릴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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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도지사, 현안 챙기기 위한 당 지도부의 충남방문에 대단한 기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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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도지사는 “민선 4기가 2년이 되었는데 제가 집권 여당의 지도부 여러분을 모시고 하는 당정협의는 처음”이라고 말하고, “박희태 대표께서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민생탐방을 하고, 직접 현장을 찾으시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며 민생탐방의 첫 순방지로 충남을 선택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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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서해안 기름 유출로 인해 시련과 아픔도 있었는데 그동안 한나라당에서 서해안 주민들을 비롯해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당 지도부의 충남방문에 대단한 기대를 가지고 있고, 집권 여당으로서는 처음 방문이고, 현안을 챙기겠다고 오셨기에 충남도민들은 고무되어있다”며 대단히 큰 관심과 함께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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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당정협의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허태열·공성진·박순자·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과 임태희 정책위의장 등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으며, 박성효 대전시장,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충남·대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26lt;2008. 8. 5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