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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특별법안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자족기능 가진 성장거점으로
작성일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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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5일 충청남도와 당정협의를 갖고 세종특별자치시 특별법안을 당정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자족기능을 가진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또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빠른 시일내에 가시화되도록하고, 서해선 물류철도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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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시 특별법안은 당정협의%26nbsp;통해 정부입법으로 추진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5일 열린 한나라당-충청남도 당정협의에서 당의 행복도시 특별위원회에서 주관해 당정협의를 통해서 정부입법을 해 세종특별자치시 특별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산문제와 관련해서는 “금년도 2008년도 예산이 5,100억으로 되어있는데 작년에 지난 정부에서 민주당 집권 시에 3,270억으로 반영되어있는데 원래예산에서 깎여있다”며, “ 사업에 따라서 정부에서는 조달하는데 사업계획의 내용이 확정되지 않으면 조정될 수 있다”고 말하고, 법에서 한도가 되어있으면 그 내에서 틀림없이 집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임태희 의장은 “토지공사에서 분담 비율을 넣다보니까 일부예산이 줄어드는 부분이 있다. 이 지역에서 생기는 수익금, 그리고 이것 때문에 분양가가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민간투자에서는 일정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에 학교설립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사업계획이 서있는데, 사업에 차질이 생기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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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는 자족기능 가진 성장거점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관련해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행정기관만 옮겨서는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자족기능을 가지는 성장의 거점으로 발전하도록 보완하는 계획까지 추진하자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태희 의장은 첨단기업이나 연구소, 우수한 대학도 유치해야하고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지원센터가 유치되어야하는데 개발권이 부여되고, 인센티브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자족 기능이 충분한 도시로 발전하도록 하겠다며 2012년까지 가동되도록 구체적인 준비에 있다고 밝혔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관련해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충청이 적합한 지역이라는 데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가시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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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가시화

서해선 물류철도 예산에 반영


또한, 서해선 물류 철도와 관련해 금년부터 틀림없이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도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어제 현대사박물관을 건립한다는 발표가 있고나서 대통령께서 약속하셨던 근현대사박물관으로 활용하겠다는 우려가 지역에서 있던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이미 문화재로 등록되어있고 문화재로 걸맞은 박물관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며 담당 중앙부서가 도와 협의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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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8. 5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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