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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을 비롯한 각종 조사 결과 정연주 사장의 재임기간 동안 1,100억 원이 넘는 적자 부실 경영의 문제점이 확인되었음에도 정연주 사장은 감사원 조사와 검찰수사에 응하지 않은 채%26nbsp;마지막까지 궁색하게 버티고 있어 노무현 정부 코드인사, 낙하산 인사의 최고봉이었던 정연주 사장에 대한 국민의 비판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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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사장은 노무현 정부의 코드인사, 낙하산 인사의 최고봉
우리가 하려는 것은 정연주 사장이 노무현 정권의 전리품으로 삼아 전횡을 일삼던 KBS 사장자리를 국민들께 돌려 드리는 것
차명진 대변인은 “정연주 씨가 노무현 정부의 코드인사, 낙하산 인사의 최고봉이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그 입으로 ‘KBS는 정권의 전리품이 아니다’라고 외치고 있다”며 적반하장이 가히 하늘을 찌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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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대변인은 “정연주 사장님! 우리가 하려는 것은 당신이 노무현 정권의 전리품으로 삼아 전횡을 일삼던 KBS 사장자리를 국민들께 돌려 드리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새사람이 와야 한다며 “빨리 비켜주십시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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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명진 대변인은 “정연주 씨는 자기 아들은 이중 국적에 군대도 안 보냈으면서 다른 사람 아들 병역문제는 입에 거품을 물고 비난할 만큼 뻔뻔한 사람”이라며 마지막까지 궁색하게 버티고 있는 정연주 사장을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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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조사도 못 건드리는 정연주 사장
KBS 사장이라고 해서 법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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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연주 사장이 감사원 조사와 검찰수사에 계속해서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조윤선 대변인은 “KBS사장이라고 해서 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감사원과 검찰이 잘못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책임을 묻는 과정이 어떻게 방송 장악이며 언론탄압이 되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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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8. 6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