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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렵다...민주당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민생을 찾아달라
작성일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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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 "민주당은 거리의 정치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우리가 선전포고 했다면 그것은 민주당의 마비된 양심에 대한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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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민생을 위한 국회원구성은 외면한 채 거리정치로 나선 민주당에 대해 말로만 민생을 찾지말고 행동으로 민생을 찾아달라며 조속히 국회원구성에 나설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26nbsp;박희태 대표는 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관계를 잘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에 의도적으로 야당에 대한 쓴소리를 삼갔는데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말하고, “다수의 횡포란 말은 많이 들었는데 소수의 횡포란 말은 제가 20여 년간 정치생활을 하면서 별로 들어보지 못한 말”이라며 민주당은 완전히 거리의 정치인으로 모두 전락되고 말았다고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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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거리정치 그만두고 국회로 들어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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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는 상임위에서 할 일은 하지도 않고 장관 인사청문회도 팽개쳐버리고 길거리를 다니다가 시한이 지나서 정부에서 법과 제도에 따라 장관 세 사람을 임명한 것을%26nbsp;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다’라고 말하는 민주당에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며, 소리나는 곳이면 모두 가서 기웃거리는 거리정치를 계속하면서 국민이 바라는 국회정상화는 외면하는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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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희태 대표는 “우리가 만일 선전포고를 했다면 그것은 민주당의 마비된 양심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말하고, 하루빨리 국회에 들어와서 말로만 민생을 찾지 말고 행동으로 민생을 찾아달라고 민주당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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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렵다


홍준표 원내대표도 “다음 주는 민주당은 아마 민생은 내팽개치고 코드인사로 임명된 KBS사장 구하기에만 진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나라당은 민생원구성을 조속히 해 민생대책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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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거리정치에만 집중하겠다고 하는데 민생은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렵다며 한나라당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지난 7월에 세워둔 민생대책을 조속히 집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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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준표 원내대표는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에서 ‘자유선진당과 공동으로 개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하니까 찬성이 43.5%정도 되고 반대가 38%정도 되는 것으로 봤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것은 찬반의 차이가 더 커질 것으로 본다”고 언급하고, “자유선진당과 협의를 하고 민주당과 협의를 하자고 자유선진당과 공동으로 제안을 했으며, 이번주와 다음주 초에 만나서 민생 원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서로 의논하자고 제안해놨다”며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빨리 원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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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8. 7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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