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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탐방 100일 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6일 경북 봉화를 찾아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경상북도와 당정협의를 가졌다.
경북 봉화에서 열린 한나라당과 경상북도 민생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힘을 재충전해서 어려운 시국에 나라를 잘 끌고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북도민들이 한나라당에 부여한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경북도민들이 주신 힘을 바탕으로 나라를 반드시 이 어려움을 넘어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 정말 꿈이 넘치는 대한민국을%26nbsp; 건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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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이 주신 힘을 바탕으로 살기 좋고 꿈이 넘치는 대한민국 건설에 최선
한나라당이 경북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다하겠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경북지역에서 압도적인 힘을 주셨는데 만족할 만한 심부름과 뒷받침을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한나라당이 경북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희태 대표는 큰 수해피해를 당한 봉화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하루라도 빨리 복구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단순한 복구가 아닌 계량 복구와 항구 복구가 되도록 한나라당이 열심히 노력하고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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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 봉화군 수해현장 방문해 항구복구 약속
‘한나라당을 믿습니다’ 플래카드 걸리기도
이어 박희태 대표는 수해를 입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1리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타 지역에서 지원 나온 의성군민들을 격려했다.
박희태 대표는 엄태항 봉화군수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엄태항 군수는 계량 복구, 항구 복구가 되도록 해달라고 하면서 수해상습국도 우회도로 개설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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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희태 대표는 단순한 원상복구가 아니라 계량 복구, 항구 복구가 되어서 이 마을에 이런 재난이 있었지만 재난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재건했노라고 후손들에게 자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수목원 조성 건의와 관련해서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틀림없다”며 한나라당이 당연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태 대표는 “우리 이명박 대통령이 성공해야 우리의 성공이고 나라의 성공이다. 우리 다 같은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자”며 앞으로 한나라당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희태 대표는 피해를 입은 주택을 방문하여 피해주민들의 손을 잡고 가슴을 만지며 얼마나 놀랐는가 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다친 데는 없는지 물으며 피해 복구는 잘 될 테니까 걱정 말라면서 평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수해현장 방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정몽준·허태열·공성진·박순자·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과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최동규 제2사무부총장, 차명진 대변인,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등이 참석하였다.
%26lt;2008. 8. 7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