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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업자로부터 3억 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김재윤 의원이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한나라당은 국회의원도 검찰이 부르면 가야한다며 검찰소환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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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법치국가, 국회의원도 보통사람도 검찰이 부르면 가야한다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는 민주당 김재윤 의원에 대해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며 국회의원도, 보통사람도 검찰이 부르면 가야한다며 빨리 검찰소환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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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대변인은 “김의원은 혹시나 자신이 민주투사인 것처럼 착각하는가?”라며 묻고, “국민의 눈에는 법망을 피해 밀실에 숨어든 범죄자처럼 보일 뿐이다”.며 법을 만드는 사람이 앞장서 법을 무시한다는 소리를 듣지 말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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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서민중산층 위하고, 뒤로른 서민중산층 뒷통수 때리는 민주당
%26nbsp;또한, 차명진 대변인은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의 병원업자로부터 3 억 수수 의혹, 민주당 김진억 임실군수의 건설업자로부터 수억 수수 의혹, 민주당 지도부 아무개의 김진억 군수로부터 수사무마 명목으로 수억수수 의혹등을 언급하면서,%26nbsp;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10년 정권의 적폐가 하나 둘 파헤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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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명진 대변인은 “말로는 서민·중산층을 위한다면서 뒤로는 서민과 중산층의 뒷통수를 때리는 자들의 본색이 드러나고 있다”며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살을 깎는 쇄신을 거듭해 온 한나라당에 대해 온갖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던 민주당은 남의 눈의 가시를 흉볼 것이 아니라 내 눈의 들보를 살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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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대변인은 “권력의 부패에 눈감았다는 비난을 씻기 위해서, 한나라당의 깨끗한 집권을 위한 반면교사를 만들기 위해서,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며 검찰은 과거 정권의 비리의혹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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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대변인은 “근간에 발생하고 있는 신여권 주변의 비리의혹에 대해서도 타협없이 수사해야 함은 물론이다”면서 한풀이가 아니라 국민과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깨끗한 정치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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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8. 14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