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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순 KBS 신임 사장 임명, 여야를 막론하고 중립적 입장에서 국민여론 형성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작성일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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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KBS가 사장 선임문제로 파행을 겪어서는 안된다. 이병순 신임 사장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국민여론을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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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국회는 지난 10년 동안 진보좌파정권에 의해서 이루어진 소위 좌편향정책에 대한 것을 바로 잡아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선진강국으로 가는 기틀을 마련하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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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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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홍준표 원내대표%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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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KBS사장 문제가 어제도 이야기를 드리고 했는데 이제 KBS가 사장 선임문제, 사장 퇴임문제로 파행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KBS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여론형성에 가장 영향력이 큰 매체이다. 이제 KBS가 정상화되는 그런 과정을 밟게 됐다. 어제 KBS 선임된 사장께서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과 거리를 두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국민여론을 형성해나가도록 부탁말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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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제 정기국회가 며칠 안 있으면 시작이 된다. 이번 정기국회는 지난 10년 동안 진보 좌파정권에 의해서 이루어진 소위 좌편향정책에 대한 것을 바로 잡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제약하는 반기업적인 규정도 철폐가 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반시장정책적인 요소를 띈 법안들, 또는 대통령령이나 부령이 그런 것도 많았다. 실제로 지난 1월 중순경에 우리가 정권을 탈환하고 난 뒤에 20여명 TF를 꾸려서 대한민국 지난 10년 동안 1,470개 법안을 전부 8개월 동안 검토를 했다. 그 법안이 반기업적인 법안, 좌편향적인 법안, 그 법안들을 정비하는 과정을 지난 8개월 동안 TF팀을 꾸려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 법안들이 이번 정기국회에 당으로 대거 넘어올 것으로 본다. 과연 법안이 몇 개를 손질을 봐야 할지, 법안뿐만 아니라 대통령령이나 부령도 잘못된 것이 있다고 보고를 들었다. 이번 정기국회가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선진강국으로 가는 기틀을 마련하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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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도 이야기 했지만 747공약 중에서 7대강국의 공약은 MB정부 출범 6개월 만에 이번에 올림픽을 계기로 달성을 했다. 이제 남은 것은 7%성장, 4만 달러만 4년 6개월 동안 달성하면 국민들로부터 정말 성공한 정부가 되고 한나라당이 성공한 정당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더 열심히 하고 이번 정기국회는 정말로 이 나라가 정상화되는 그런 계기가 되는 국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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