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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민스타가 많이 배출돼 엄청난 감동 주었는데 이제 우리 차례이다. 이번 국회에서 우리도 많은 스타가 나와 그야말로 한나라당은 스타군단이라는 칭송과 국민들의 부름을 받도록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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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26nbsp;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제도적 발판과 장치 그리고 여러 가지 법제도 정비를 이번 국회에서 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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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정책위의장,%26nbsp; 이번 정기국회에서%26nbsp;추진할 네 가지 중점 과제인 민생고통해소, 투자활성화, 신성장동력 확충, 공정한 사회질서 확립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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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제 1 사무부총장,%26nbsp; 집권여당 당 사무처 조직으로서 더 체계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무처 개선 방안에 대해서 혁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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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연찬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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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박희태 대표최고위원%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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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평소에도 우리 의원들께서 정말 인물 같이 잘생겼다는 느낌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뵈니 더 그런 생각이 든다.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여기서 느낀 것은 군학일계(群鶴一鷄)다. 그 계(鷄)가 저다. 의원들께서 이번에 큰 일을 해주셨다. 한나라당의 20년 한을 여러분께서 풀어주셨다. 우리가 1988년에 과반수 획득에 실패한 이래 20년 동안 5번 선거를 치렀는데 한번도 과반수를 얻지 못했다. 이번에 거뜬히 과반수 의석 달성해서 한나라당 정당사에는 획기적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옛말에도 창업(創業)보다 수성(守成)이 어렵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이 빛나는 업적을 이루어냈으면 이것을 지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고난이 앞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루어 놓은 것을 지탱해나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제가 여러분들께 강조하고 싶다.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과반수 의석을 유지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당으로서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이렇게 과반수 의석을 얻어서 기쁘고 자신감이 넘친다. 이제 또 하나 좋지 않은 것이 있다. 국민들이 이제는 우리를 용서해주지 않는다. 여태까지는 우리가 국회에서 힘을 못 쓰고 국민들의 바람을 그대로 따르지 못하더라도 국민들께서 한나라당이 과반수가 안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구나 하고 이해해주셨는데 지금부터는 그런 국민들의 사랑이 담긴 이해가 없어졌다. 과반수까지 줬는데 무엇을 더 달라는 것인가 하고 질책하면 우리가 뭐라고 대답하겠나. 이번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가 내건 경제 때문에 정권을 획득했던 경제국회를 여러분들의 손에 잘 이끌어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번 국회가 아시다시피 본회의, 상임위도 있는데 국정감사와 예산심의 등을 통해서 많은 활약을 해주셔야 한다. 저는 그런 활약의 장에서 많은 스타가 배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민스타가 많이 배출돼 엄청난 감동 주었는데 이제 우리 차례이다. 국회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여러분들이 국민적인 스타로 부상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스타가 나와서 그야말로 한나라당은 스타군단이라는 칭송과 국민들의 부름을 받도록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북경 올림픽에서 이승엽 선수는 홈런 두 방으로서 국민 타자라는 명예를 칭호를 받았는데 한나라당도 이번 국회에서 홈런 몇 개 치자. 우리도 ‘한나라당은 국민정당’이라는 칭송을 받게 되길 바란다. 여러분들 같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저희들도 여러분들이 국회에서 모든 힘을 다해서 뒷받침하겠다. 이번 연수가 그런 것을 다지고 그런 지식을 교환하는 훌륭한 연수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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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홍준표 원내대표%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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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0년 동안 저희들이 야당을 했다. 야당을 하면서 DJ 정권,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한나라당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온갖 술책을 다 썼다. 그때 저희들은 야당은 지키고 한나라당을 살리기 위해서 거리로 나서기도 하였고 국회에서도 투쟁을 했다.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지난 대선에서 우리가 압승을 했다. 아울러 이번 4월 총선에서도 압승을 했다. 국민들이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준 의미를 우리는 되새겨야 한다. 나라를 반듯하게 만들어야 한다. 물론 경제가 어려우니까 한나라당이 경제를 살릴 수 있겠다 하는 측면이 아주 강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제 나라를 반듯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측면에서 우리가 집권했다고 본다. 해방 이후에 건국 시대, 조국 근대화 시대, 민주화 시대를 다 거쳤다. 대한민국이 갈 다음 시대는 ‘선진강국시대’라고 확신한다. 10년이 지나면 대한민국은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성장 동력을 잃는다. 10년 안에 선진국에 들어가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으로 들어갈 길이 영영 없어진다. 지난 100년 동안 지구상에서 소위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나라는 저는 딱 두 나라 밖에 없다고 들었다. 아일랜드와 일본이다. 그 외에 나라들은 선진국 문턱에서 거의 좌절했다. 특히 남미 같은 경우가 가장 심했다. 포퓰리즘이 판을 치던 남미 같은 나라는 선진국 문턱에서 좌절하고 오히려 후진국으로 후퇴했다. 우리가 집권한 이후에 정말로 우리가 앞으로 5년 동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되돌아 봐야 한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오고 난 뒤에 저희들 6개월 동안 초반에 홍역을 치렀다. 10년 만에 정권을 잡다보니까 서투른 점이 많았고 마음이 급한 점도 있었다. 급하게 하려고 보니까 국민과 소통되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오해가 증폭되어서 쇠고기 정국에서 어려움 겪었다. 이제 전열을 재정비했다. 9월 1일이 되면 그토록 산고 끝에 태어난 18대 국회가 이제 일을 시작한다. 18대 국회 초반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정부가 한나라당이 맡고 있는 이 정부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제도적 발판과 제도적 장치와 여러 가지 법제도 정비에 이번 국회에 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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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과제로 표류하고 있는 한미 FTA 문제를 조속해 해결해야 한다. 둘째, 국민 혈세로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공기업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신의 직장에서 국민의 직장으로 돌려주는 것이 공기업 개혁의 요체이다. 셋째, 한나라당이 야당 때부터 줄곧 주장해온 감세정책, 조세개혁을 이번 정기국회에 반드시 실현해야 된다. 넷째, 어느 정부가 들어서든 간에 제일 먼저 내세운 것이 소위 규제철폐이다. 규제개혁이나 규제철폐의 본질은 민간에게 돌려준다는 것이다. 언제나 규제개혁, 규제철폐를 내세우지만 출범하고 난 뒤에는 관료 집단에서 자기의 권한을 국민에게 돌려주거나 시장에 내놓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국회에서 규제개혁을 중점적으로 다뤄야 한다. 다섯째, 고유가 고물가로 인해서 서민경제가 어렵다. 서민경제를 어떤 식으로든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서민복지를 어떻게 하면 향상시킬 것인가를 이번 국회에서 해내야 한다. 여섯째, 좌편향 반기업 반시장 법령을 정비해야한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니까 민주당에서 ‘자기들은 좌파가 아니다’, ‘이념국회로 몰고가려하느냐’ 하고 반발하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고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법령 정비이다. 그것이 목적이 아니고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법제도 정비의 하나의 수단에 불과한 것이이다. 과거 10년 동안 DJ,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포퓰리즘 성격의 법안이 있다. 좌편향정책을 담은 법령도 있다. 거기다가 반시장적인 법령도 있었다. 반기업적인 기록을 하는 사람들이 마치 악인 냥 몰아붙이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 이것을 제대로 법령을 정비해야 된다는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재개정된 법령이 1,470개이다. 그것을 면밀히 살펴서 선진국으로 가는데 장애가 될 만한 요소 있는 법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정비를 하겠다. 결국 이번 정기국회는 국익과 민생을 위한 경제국회로 명명하고자 한다. 민주당에서는 벌써 ‘국민국회’라는 식으로 정치구호를 내세우고 있는데, 저희들은 이번 국회를 선진국으로 돌입하기 위한 국익과 민생위한 경제국회로 명명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국회에서 일하는 국회상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국회의원들이 밤낮 없이 일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이유가 정쟁 때문이다. 당리당략 때문이다. 국익과 민생을 위한 국회를 하려고 하면, 정쟁이나 당리당략을 떠나야 한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국회 대개혁이 필요하다. 지난 17대 국회의 예를 들면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고 폐기된 법안이 1,100건이다. 상임위에 상정이 되었으나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된 법안이 3,200건이다. 국회가 일을 하는 것 같았지만 실제로 여야의 당리당략으로 법안이 상정되지도 못했던 법안이 1,100건이다. 상정되었으나 심리조차 되지 않았던 법안이 3,200개이다. 그래서 이번 국회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일하는 국회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저는 여러분들 의견을 모아서 국회 대개혁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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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곧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이번 국정감사는 지난 노무현 정부와 이 정부 6개월 합쳐서 1년 6개월 간에 걸친 행정부의 잘못된 것을 감시, 비판하는 역할을 여러분들께서 해야 한다. 국회는 행정부를 감시 통제하는 헌법상 기구이다. 우리가 여당이라고 해서 정부의 잘못을 덮어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정책이 있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 잡아야 한다. 그것이 국회의 본래의 역할이다. 이번 국정감사를 위해서 행정부가 잘못한 것은 그야말로 질타를 하고, 또 행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잘된 것은 우리가 힘을 모아 밀어줘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6개월의 산고 끝에 이제 앞으로 4년 6개월 집권의 기틀을 마련하는 선진국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국회가 이번 정기국회이다. 그동안 여러분과 원구성하고 개원 국회 협상하느라 제대로 소통을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 지금 아마 정책위원회에서는 매일 오후에 여러분들의 메일로 정책브리핑이 가고 있다. 매일 정책에 관한 모든 한나라당 정책이나 정부와 조율된 정책이나 브리핑을 매일 여러분 메일로 보내고 있다. 그리고 원내대표단 정조위원장단을 전부 합치면 34명 정도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원내대표단 중심으로 의원들과 정책 의견조율을 수시로 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 반드시 의원총회를 열어서 여러분들의 의견 듣도록 하겠다. 오늘 한마음이 되었다. 이 정부가 성공을 해야만 4년 후에 여러분들이 다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할 수 있다. 이 정부가 성공해야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나갈 수 있다. 노무현 정부가 탄핵을 빌미로 집권여당이 되었다. 이념과잉시대를 만들던 그런 어리석은 국회, 어리석은 여당을 우리는 하지 않을 것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과 민생을 위해 이번 국회에 매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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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임태희 정책위의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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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금 전에 홍준표 원내대표께서 대략의 정기국회에서 당이 추진하고자 하는 큰 줄기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다. 저는 여러분들께 이번 정기국회에서 저희 정책위 차원에서 이러한 정책만은 반드시 추진해야겠다는 압축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겠다. 이번 국회는 앞서서 대표, 원내대표의 말씀처럼 한마디로 경제국회가 되어야 한다. 아마 상대는 많은 수식어를 붙여서 민생, 국민경제, 이런 용어를 써가면서 국회를 포장하겠지만 그 내용은 정치국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서 우리는 꿋꿋하게 국민 생각하면서 경제국회를 이끌고 가야 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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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책위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추진할 네 가지 중점과제를 모아봤다.
- 첫째는 민생고통 해소이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소득세 인하를 추진하겠다. 감세를 통해서 서민들의 생활고 부담덜기를 계속해나가겠다. 세제를 교육, 의료, 유가부담이 있는 여러 가지 서민생활의 고통을 더는 쪽으로 조세제도를 운영하겠다. 대학등록금지원 기부금제도를 도입하겠다. 대기업에 법인세 인하를 지난 6월에 법안을 냈다. 금년도 인하분을 지금 1년 늦춰서 내년도부터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에 저희들이 상당한 재원 확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택시, 화물차 등의 구조조정, 그리고 취약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민생안정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추가로 완화하는 제도의 법안방안을 마련하겠다. 그리고 악덕채권 추심의 근절을 위해서 악덕 채권 추심 방지법을 개정토록 하겠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나중에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께서 설명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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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과제는 투자활성화이다. 투자활성화를 위해서 우선 각종규제, 복잡한 행정절차를 과감하게 개혁하도록 하겠다. 우선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하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례법을 제정토록 하겠다. 기업과 관련한 양벌규정 등 과도한 규제적 처벌 조항이 대대적으로 정비되어야 하겠다. 현재 정부에서 약 426개 법안을 현재 준비해놓고 있다. 이 문제는 각 상임위 거쳐서 추진하기에는 적절치 않기 때문에 규제개혁특위가 법안심의를 일괄적으로 해서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법인세 인하를 추진하겠다. 이미 6월 달에 당정 간에 협의를 통해서 정부에서 입법으로 지금 제출되어 있다. 현재 25% 대기업 높은 법인세율을 20%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인하하도록 하겠다. 아울러서 중소기업의 법인세인하의 효과가 있도록 제도보완도 하겠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공정한 시장 여건을 조성하는 그런 정책들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대개 대기업들은 부가가치를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부가가치를 전달하는 채널의 역할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주로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조건은 채널을 독점, 과점 형태로 운영하는 쪽에 경제적 이익이 많은 불합리한 현실이다. 이러한 시장 구조를 좀 더 공정한 시장구조로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도적 방안들을 지금 연구하고 있다. 이렇게 해야 실질적으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이 부분이 성장함으로 해서 고용 있는 성장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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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과제는 신성장동력의 확충이다. 우선 신성장동력을 확충해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큰 시장 확보이다. 이런 차원에서 한미FTA 비준안을 반드시 조속히 처리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와 관해서 FTA를 이행하기 위한 24개 이행법률도 조속히 처리되어야 한다. 창조적 시장경제기반을 조성하는 작업을 지금 준비 중에 있다. 1인 창조기업의 창업이 가능하도록 여러 절차와 제도를 정비하도록 하겠다.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상품화되고 이것이 산업화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현재 연구 중에 있다. 각종 거래를 뒷받침할 인프라, 여기서 각종 거래라는 것은 기업, 그리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 그리고 기술, 모든 이런 유형의 경제제가 거래될 수 있도록 하는 시장 인프라를 조성토록 하겠다. 창조적인 경제를 위해서 불법복제를 근절하는 시장 환경도 조성하는 제도를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서 당내에 가칭 신성장동력위원회를 설치해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 대한 문제, 창조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시장제도 개선, 창조기업을 창업시키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이런 제도들을 도입하도록 하겠다. 아울러서 녹색성장과 관련한 여러 법과 정책들도 개발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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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네 번째로 공정한 사회질서 확립이다. 공정한 사회질서 확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지난 수개월동안 우리 사회를 괴롭혀왔던, 또 수년 동안 사회에 잘못된 관행으로 현재 자리잡고 있는 떼법을 근절하기 위한 방지제도를 도입해야겠다. 현재 시민집단소송제에 대해서 연구 중에 있다. 아마 금년도 정기국회 중에 입법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집시법도 개정하도록 하겠다. 불법복제를 근절토록 하겠다. 단속과 함께 여러 실명제, 그리고 P2P거래에 대한 여러 가지 제도적 보완을 준비해나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집회를 선진화하고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적 방안들도 연구토록 하겠다.
ㅇ 이상에서 말씀드린 민생고통해소, 투자활성화, 신성장동력 확충, 공정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의원들께서 각 상임위 차원에 철저한 활동을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린다. 이번 정기국회는 새정권 출범한 후에 첫 정기국회이다.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국회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노력을 기울여서 경제국회가 국민들에게 튼튼한 민생경제 기반을 만들었구나 하는 평가를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여러분 잘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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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이성헌 제1사무부총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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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사무총장께서 보고를 해야 되는데 지금 미국 대통령선거 전당대회에 참관하고 있어서 제가 대신 보고를 드리겠다. 우선 하반기 당무의 기본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경제살리기와 혁신에 초점을 맞춰서 대국민 홍보기능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경제 민생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당 지지도 확산과 정치참여를 확대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당 조직 정비의 활성화 방안, 대국민 홍보기능 강화 방안, 당 지지도 확산 및 국민의 정치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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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새 지도부 출범에 따라서 당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해서 8월 현재 전체 19개 중앙당위원회에서 10개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현재 구성중인 나머지 위원회도 조속히 구성을 독려하고 각종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 지원을 통해 당 지지도 확산과 조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제 원구성이 완료됐기 때문에 상임전국위원회 구성도 조속히 완료하겠다. 우선 의원총회에서 선임할 수 있는 17명의 국회의원을 빠른 시일 내에 선임하고 현재 원구성 중인 시도대표단 다섯 분을 추가 선임해 상임전국위원회 구성을 마쳐서 당무활동을 원활하게 하겠다. 조직의 투명성과 조직력 강화를 위해서 10월부터 전국단위의 당무감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도당 당무 전반과 시도별 당협위원회 활동에 대해 감사를 통해서 조직 강화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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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책임당원제를 도입한 이래로 2년 전만 해도 약 30만 명에 가까운 책임당원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14만8천명까지 숫자가 줄어들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 중으로 20만 명까지 책임당원을 만들어내고 내년까지는 30만 명의 책임당원을 만들었으면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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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민 홍보 강화방안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우선 우리 당 이미지 쇄신, 개선작업 위한 여러 가지 작업들을 준비해서 집권여당으로서 당 이미지쇄신을 위한 전략과 액션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 특히 추석을 맞이해서 특별당보를 만들어서 배포할 생각을 하고 있고 당 소개 홍보책자를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일일체험 중심의 민생현장탐방 등 경제살리기와 섬김의 한나라당 이미지를 적극 부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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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재 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중에 있다. 그래서 각 의원실 별로 172명의 사이버 보좌관을 정해서 같이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사이버 대변인도 신설할 예정으로 당과 국회, 인터넷의 유기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시도당 디지털위원회 구성을 완성해서 필요한 교육을 바로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의원들께서 많이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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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지지도 확산과 국민정치참여확대 방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다. 지난 8월 25일 책임당원 약 15만 명에 대해서 대통령 명의의 서한을 발송하였다. 앞으로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해서 민생현장을 찾아서 현장 중심의 정국 이슈 대응과 지속적인 대국민 스킨십을 통해서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또 정치신인발굴과 신진인사들의 정치참여 의식 고취를 통해서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해서 10기 정치대학원을 지금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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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의 정치참여 확대와 외연 확대를 위해서 내실 있는 준비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앙 한나라 여성 파워 네트워크를 개설해서 여성 지도자들을 전문으로 키우는 작업을 통해서 역시 지방선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대비하고 있다. 그리고 9월 3일 날 여성 국회의원을 포함해서 1300명이 모여서 여성전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 그래서 당에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핵심적으로 여성 부분과 청년 부분에 많은 비중을 두어서 조직 강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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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10월 29일 재보궐 선거가 있다. 아직까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없다 광역의원 한군데, 기초의원 7군데만 예정이 되어있어서 이 선거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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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내부에 그동안 사무처 실국장 중심으로 해서 당 체제정비를 위해서 당헌당규 개정이 필요한 내용들을 그동안에 이명규 전략기획본부장을 중심으로 해서 준비를 많이 해왔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의견을 수렴해 당헌당규 개정안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 9월 중으로 가칭 당혁신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당내 의견을 충분히 수렴 절차를 거쳐 필요한 당헌당규 개정작업을 하고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통해서 의결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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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이제 해외교류역량을 강화시켜서, 그리고 사무처의 혁신을 통해서 사무처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을 하고 있다. 이번 미국 대선에도 지금 저희 많은 의원들이 참관을 위해 미국에 가셨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우리 당 의원님들과 더불어서 사무처 요원들도 해외 교류를 많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야당을 운영했던 당 사무처 조직으로서 일을 해왔었는데 집권여당으로서 더 체계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무처 개선 방안에 대해서 혁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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