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6nbsp;
%26nbsp; 국회는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이념 투쟁이나 정략적 대결에 발목 잡혀 뒷걸음질 칠 만큼 한가롭지 않다.
%26nbsp;
%26nbsp; 선진국 문턱을 해매이던 지난 10년 경제현장의 적폐를 뛰어 넘어 경제국회를 열어가야 한다.
%26nbsp;
%26nbsp; 한나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한 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26nbsp;
%26nbsp; 내일부터 시작되는 국회에서 규제완화, 감세 등 기업환경 개선, 민생경제 입법 등을 통해 국가와 민생을 위한 ‘경제국회’의 시동을 걸어 국회가 경제를 살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다.
%26nbsp;
%26nbsp;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이 민생과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 여망을 외면하고 지난 시절처럼 국회를 이념과 정쟁의 공간으로 삼는다면, 경제부정 정당, 민생부정 정당이 되고 말 것이다.
%26nbsp;
%26nbsp; 더 이상 지난 10년에 안주하거나, 경제를 살리자는 국민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소모적인 정치공세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26nbsp;
%26nbsp; 화려한 말잔치가 아니라, 오직 국회에서 행동으로 민생과 경제를 위하는 성숙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26nbsp;
%26nbsp;
2008.%26nbsp;%26nbsp; 8.%26nbsp;%26nbsp; 31
한 나 라 당%26nbsp;%26nbsp; 대 변 인%26nbsp;%26nbsp; 윤%26nbsp; 상%26nbsp; 현
%26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