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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박희태 대표%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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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은 이제 우리 전라북도의 희망이고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었다. 한나라당과 국회에서도 새만금특위를 설치해서 여러분이 하는 일을 돕고, 전라북도민이 볼 때 한나라당이 진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새만금 사업에 뛰어들었구나 하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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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도 오르고 오르면 언젠가는 오르지 않겠나 그런 신념을 가지고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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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9월 4일 한나라당-전북도청 정책협의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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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김완주 전라북도지사%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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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직자분들이 전라북도를 방문해 주신 데에 대해 환영한다. 다시 한 번 박희태 대표최고위원님, 정몽준 최고위원님, 허태열 최고위원님, 박순자 최고위원님, 박재순 최고위원님, 송광호 최고위원님, 김기현 정조위원장님, 차명진 대변인님, 최동규 제2사무부총장님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방문한데에 전북의 200만 도민들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해 마지않는다. 특히 국정현안도 많고 바쁘시고 국회가 열려있는데도 전북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방문한 데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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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저희 전라북도는 대통령께 대단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새만금지역을 세계경제자율구역으로 지정하고, 토지이용계획을 농지위주에서 산업위주로 바꿔주시고, 경제자유구역지역을 지정해주고, 또 최근에는 정몽준 최고위원께서 우리 도민의 희망인 현대중공업을 군산에 투자해주신 데에 대해 무엇보다 이명박 정부가 취임한데에 대해서 전북도민은 많은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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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지금 인구가 줄어드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1년에 2만 4천 명씩 줄고 있다. 그것은 70%는 일자리 부족 때문이고 30%는 교육 때문에 떠나고 있다. 그래서 전라북도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일자리와 교육문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그러나 기회도 맞이하고 있다. 지금 새정부 출범이후에 새만금을 세계경제자율구역으로 지정하고 3대 국가 경쟁력강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전북의 가장 큰 희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얼마 전에 이명박 대통령께서 전라북도를 순시한 자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트를 전북을 중심으로 전개하겠다는 말씀도 하셨고, 최근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우리 전라북도는 역대 대통령 중에 새만금에 대해 가장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신 대통령이라는 인식을 전 도민이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더군다나 최근에 현대중공업이 전북에 들어옴으로써 더욱 더 한나라당의 전북지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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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가장 큰 우려는 먼저 공공기관 통폐합문제이다. 공공기관 통폐합 문제 자체는 크게 반대할 일이 없지만, 주공과 토공의 통합이 전북의 혁신도시 건설에 커다란 장애를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오늘 한나라당 대표님과 모든 당직자들이 오셨는데, 혁신도시 성공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공공기관 통폐합이 이루어지기를 전라북도 도민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혁신도시에 대한 대책 마련 후에 공공기관 통폐합이 필요하고, 만약에 통폐합이 불가피하다면 토공과 주공의 본사의 이전은, 혁신도시 본래의 취지가 낙후된 지역의 개발을 위한 것인 만큼, 경남보다 훨씬 낙후된 전북에 통합본사가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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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관련 현안이다. 대통령께서 취임하자마자 경쟁력강화사업의 하나로 지정해주시고, 지금 정부가 토지기본구상을 내일 공청회를 끝으로 마무리한다. 이제 세계경제자유구역지정에 이어 토지기본구상까지 나오면, 하루 빨리 추진계획이 나오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저희 전북은 이와 같은 한나라당의 관심과 지원으로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박희태 대표님과 당직자들께서 전북의 여러 현안사업에 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끝으로 추석을 앞두고 박희태 대표최고위원님을 비롯한 당직자여러분들에게 전북도민의 정성이 가득담긴 한지양말을 선물로 준비했다.%26nbsp; 한지양말은 땀을 흡수하는 건강양말이다. 국가와 전북을 위해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녀달라는 부탁의 말씀이다. 다시 한 번 박희태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님들의 전라북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건승과 발전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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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최동규 제2사무부총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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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북도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자 열망을 가지고 계신 중앙당 당직자들을 소개하겠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정몽준 최고위원, 허태열 최고위원, 박순자 최고위원, 박재순 최고위원, 임태희 정책위의장,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 차명진 대변인이 참석하셨다. 이어서 전북의 당협위원장들을 소개하겠다. 완산갑 박재갑 위원장, 전주 완산을 김정옥 위원장, 전주 덕진의 최재훈 위원장, 군산의 이종영 위원장, 익산갑의 문석상 위원장, 익산을 김영배 위원장, 남원?순창의 유병수 위원장, 김제?완주의 정명화 위원장, 고창?부안의 김종훈 위원장, 이어 박희태 대표의 인사말씀이 있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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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박희태 대표최고위원%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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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반갑다. 저희들 추석 선물도 안가지고 왔는데, 그 대신 마음의 선물을 가져왔다. 전라북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가득 마음에 담아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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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최고위원님과 저는 아주 인간적으로도 친하다. 20년 넘게 오래되어서 친하다. 우리 고향이 경남 남해다. 거기도 앞에 매립을 해서 엄청나게 큰 조선산업단지를 만들자 해서 열심히 이야기를 했다. 고향에 투자해달라고 열심히 이야기해줬다. 그런데 할 듯 말 듯 하더니 군산으로 가버리고, 마음속으로 섭섭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와보니까 ‘역시 참 잘했구나’, 군산에다가 이전한 것이 너무나 앞을 내다본 선견지명이라고 생각되고, 정말로 ‘큰 뜻을 미처 모르고 지낸 것이 내가 너무 소심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봉황의 뜻을 연작이 어찌 알까’라는 말이 있지만 오늘 다시 한 번 아주 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아무튼 우리 정몽준 최고위원의 그런 훌륭한 결단이 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래야 한나라당도 봐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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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은 단 한가지이다. 우리가 전북도민에게 잘 보이려고 왔다. 어떻게 하면 도민들로부터 사랑을 좀 받아볼까. 구애를 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물론 우리의 구애의 길이 그렇게 평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짝사랑으로 끝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올 것이고, 우리의 사랑을 호소할 것이다. 그러다보면 어느 날 저희를 사랑해주시게 될 것 아닌가하는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왔다. 지금 지사님께서 새만금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다. 엊그제도 서울에서 지사님께서 세계적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새만금사업을 앞으로 어떻게 전개하며 어떤 비전과 계획을 할 것인가를 좋은 행사를 해서 저도 가서 열심히 들었다. 좋은 생각들을 많이 이야기하시고, 이미 새만금 사업은 이제 국내적인 사업이 아니라 세계적인 사업이라는 것을 그날 강하게 느꼈다. 물론 전라북도에서 1차적으로 해야 하고, 국가에서도 완전히 이 문제를 국가적인 입장에서 지원하고 이끌어 가야한다. 그렇지만 국제적 안목이 있는 그런 행사가 필요했고, 발전의 원동력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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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제가 그 소리를 안 하는데, 새만금에 오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후보 때도 여기에 세 번이나 방문을 했다고, 아까 건설단장님께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엄청난 관심을 여기에 표명하고 있고, 아까 지사님께서 설명하신대로 여기를 농업위주에서 이제는 산업위주로 하겠다는 결의도 표명하셨다. 공사기간도 앞당기고, 전에는 동진강부터 순차적으로 만경강까지 개발로 인해서 굉장히 공사가 지연되고 늦어진다. 이것을 이대통령께서 동시개발로 방향을 바꾸겠다고 말씀하셨다. 아주 잘된 것이라 생각한다. 저도 새만금은 낯설지 않다. 제가 농해수산위에 4년 있는 동안 새만금사업이 기로를 헤매고 있었다. 중단하느냐 아니냐의 기로에 있었다.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환경문제 때문에 중단하자는 주장이 매우 강했다. 그때 저도 여기 새만금 공사현장에 와봤고,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계속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했고, 그 당시 저는 반대입장을 가진 당에 속해있었지만 제가 계속 찬성하는 쪽으로 주장했고, 이것은 돌이킬 수 없는 국가적 사업이라 주장했다. 오늘 둑이 완공되어 그 위로 오다보니 감개무량했다. 어떻든 지금 이 새만금사업은 이제 우리 전라북도의 희망이고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었다. 여러분께서 여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바치고 계신 줄 잘 안다. 우리 당과 국회에서도 새만금특위를 설치해서 여러분이 하는 일을 돕겠다. 그래서 전라북도민이 볼 때 한나라당이 진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새만금 사업에 뛰어들었구나 하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이러한 큰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고 계시는, 또 그리고 전라북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은 바로 우리 김완주 지사님이다.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우리 김지사님은 특유의 강인함과 근면, 또 유연성이 이명박 대통령과 많이 닮은 것 같다. 그래서 두 분이 손잡고 새만금 사업을 잘 이끌어간다면 세계적인 명물이 될 날이 얼마 멀지 않았다고 확신하며 저희도 열심히 힘쓰겠다. 그리고 새만금사업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의 여러 가지 중요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 그래서 한나라당이 전라북도에 대해서 소외감을 안 느끼게 해야된다. 그래야 구애작전이 성공할 것이다. 사랑한다. 전북도민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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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임태희 정책위의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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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새만금사업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핵심과제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핵심 사업이기 때문에 제안해주신 신뉴딜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돌아가서 진지하게 검토하겠다. 보통 이런 이야기가 있다. 5%성장을 계획하면 실패하는데, 30%성장을 계획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역설적인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기존의 틀 속에서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방식대로 무리하다 할 만큼 획기적인 계획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만금이야말로 창조적 발상이 필요한 과제라 생각한다. 이 문제 같이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 우선 자금동원이나 활용계획, 사업기간의 단축 등 모든 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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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로 새만금신항만문제는 새만금사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걱정 하시지 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 책임지고 제가 정책위의장으로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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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식품클러스터는 대통령께서 당선자시절에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토의도 하고 고민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 적지로 이곳을 생각하시는데, 우선 제대로 된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 작업이 지금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밑그림이 서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뒷받침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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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관심이 큰 혁신도시문제는 이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관심을 잘 알고 있다. 오늘 전주에서 점심을 하고 이동하는 과정에 그러한 뜻을 담아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왔다. 정말 기대수준 이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당초의 계획이 위축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은, 지난번 공기업 선진화방을 토의할 때도 대통령께서 지시하셨던 사항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말씀드리기는 이르고,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추진되면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할지 결정하도록 하겠다. 이 문제도 너무 늦지 않도록 추진하겠다. 나머지 여러 가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을 몇 가지 지적해주셨는데 그 문제들은 대체로 쉽게 이 자리에서 결론내기가 좀 어려워서 저희들이 자료를 며칠 전에 입수해서 검토하고 있다. 그래서 정부당국과도 이 문제를 챙겨서 지역주민의 숙원하는 것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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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허태열 최고위원%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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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리 전북에서 저희들을 이렇게 환대해주시고 친절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김완주지사님은 저와 예전에 내무부에서 같이 동거동락하던 사이인데, 세월이 많이 지나고 당도 서로 달라서 교류가 없었다가 오늘 다시 만났다. 역시 모 불허명전이라 했듯이 내무부에서 아주 유능하고 능력있는 그런 평판 그대로 전북도를 맡아서 지역발전을 많이 시키고 계신 것을 보고 이름 그대로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보고를 받아봤는데 아주 체계가 있고, 전북에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실 요즘 지방이 피폐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 그중에서도 전북이 참 눈부실 발전을 해서, 많은 대기업 공장들이 둥지를 틀고, 우리가 생각할 때는 전북이 농업브랜드의 도였는데 아주 눈부신 발전을 했다. 특히 새만금이 한국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모든 분들이 기대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큰 관심을 가지시고 특히 오늘 이 자리의 지도자나 언론인들 계시지만 사실 새만금이 노태우 대통령 때 기안되고 기공했던 것이다. 그래서 사실 당시 민정당이 한나라당 전신인데, 우리는 전북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큰 프로젝트를 가지고 발전을 위해 애를 많이 썼는데, 정권이 바뀌어서 지난 10년간 민주당정부가 과연 새만금에 무엇을 했는가 의문이다. 오히려 가다가 4년 가까이 사업을 중단시키고 환경단체에 휘둘리고 전북도민의 정서에 반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황금 같은 4년을 지난 정권에서 허송세월했다. 결국 사필귀정이라고 한나라당이 새만금을 시작했고 마무리도 이명박 정부에서 마무리단계에 들어가는 것은 역사적 필연이기도 하고 또 저희들로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 문제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전북도민이 바라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우리 박희태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최고위원이나 당 지도부가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약속하고 가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꼭 그렇게 되도록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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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박재순 최고위원%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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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사님 보고를 잘 들었다. 특히나 농림부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전북에 유치하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고, 이와 같은 사업은 식품사업을 집중 육성해서 활로를 개척하기위해 저희 정책위 임태희 의장께서도 신항만 건설에 대해서는 뒷받침 해주시겠다니까 안심이 된다. 식품산업은 대표적으로 벌크산업이기 때문에 항만건설이 필수적이다. 뒤편에 보고에 생략된 것 같지만 우선 기획재정부 예산심의에서 식품클러스터조성에 20억, 신항만에 30억이 배정된 것 같다. 전북지사님이 계획했던 금년도 사업은 잘 봐주실 것이라 믿지만 성공리에 마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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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정몽준 최고위원%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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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김완주 지사님 한명규 부지사님 간부님들 고맙다. 준비를 잘해주셔서 고맙다. 슬라이드를 올려보면 한나라당과 전북이 힘을 합치면 더 큰 끔을 이룰 수 있다고 쓰여 있다. 박희태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우리 전북의 김완주 지사님과 여러분과 힘을 합치려고 왔다. 저희가 부탁말씀드리는 것은 저희와 거리감 두지 마시고, 항상 마음을 열어 오늘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마음을 열고 상대해 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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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사업은 나라전체에 중요한 사업이다. 외국의 유수한 3개 대학에 자문을 받았더니 그 분들이 하신 말씀이 상상력 창의력 추진력이라고 했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앞으로 21세기 어떤 사업을 하던 간에 제일 중요한 단어인 것 같다. 오늘 보고서에 나와 있는 신성장동력사업이든 기존의 사업을 더 잘하던 간데 기존의 사업도 상상력과 창의력을 꼭 발휘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 특히 새만금사업은 처음에 민정당 시절에 했다고 하는데, 90년대 초에는 벌써 쌀생산이 수요를 넘어서 어떻게 보면 쌀생산을 그다지 장려하지 않았던 시기다. 그 당시 농업용지로 계획했다는 것은 어쩌면 계획이 없었다는 소리로 들린다. 지금부터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잘 발휘되어서 대한민국과 세계가 자랑하는 그러한 프로젝트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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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지금 중요한 문제가 많이 있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 남북한의 6자 회담이 잘 안 되고 있다. 양극화가 심해지고 교육문제 등 이런 문제들이 있는데, 사실 이런 문제들은 중앙정부 혼자서 할 부분이 아니다. 지방정부 혼자도 힘든 문제들이다. 우리 국민들이 분열되지 말고 다같이 마음을 모아야만 조금씩 해결될 문제들이 우리 앞에 산적해있는 현안이라 생각한다. 우리 한나라당도 전북의 여러 현안사업에 대해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겠다. 지사님과 전북도 우리 한나라당과 중앙정부에 대해 거리감 두지 말고 허심탄회하게 상의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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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김기현 제4정조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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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좀 전에 정책위의장님이 말씀하신 새만금 사업과 관련된 주요현안에 대해 옆에서 열심히 잘 추진하도록 하겠다. 신항만건설이나 식품클러스터 모두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약속대로 꼭 이행될 수 있도록 실무적으로 뒷받침 하겠다. 오늘 와보고 깜짝 놀랐다. 어마어마한 상상력과 추진력이 없으면 아마 할 수 없었던 사업이 아닌가 한다. 전북의 발전에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획기적인 사업이 되지 않을까 한다.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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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박희태 대표최고위원%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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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사님께서 지역 당협 위원장들을 한나라당의 지역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이야기 해 달라. 작년 정부합동기관평가에서 전북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축하한다. 오늘 와보니까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알찬 행정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당은 앞으로도 전북의 사랑을 받기위해 구애작전을 포기하지 않겠다. 태산도 오르고 오르면 언젠가는 오르지 않겠나 그런 신념을 가지고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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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nbsp; 9.%26nbs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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