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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때일수록 여러분들께서 용기를 잃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꿋꿋하게 해나가신다면 틀림없이 좋은 날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좋은날을 앞당기기 위해서, 또 그 좋은날을 확실시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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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9월 8일(월) 16:00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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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동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물건을 구입하시면서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였다. 박희태 대표께서는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데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 시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상인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 물가를 잡고 경제가 돌아가기 위해 저희들도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조금 있으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모든 공공요금, 전기, 수도요금 등을 동결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들 조금만 믿고 참고 기다려 주시라. 틀림없이 여러분들께서 ‘한나라당을 믿었더니 거짓말이 아니구나, 이것이 우리에게 해주는 보답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날이 있을 것이다. 그 날을 기다리면서 오늘이 어렵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소망하고 바라는 것을 장광근 의원께서 우리 당에, 정부에, 저 청와대까지 모두 다 전달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꽃필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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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편 박희태 대표께서는 상인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역시 사람이 사는 맛은 재래시장에 와야 느낄 수 있다. 오랜만에 북적거리고 웃음소리도 나고 한숨소리도 나고 또 기쁜 소리도 나고 슬픈 소리도 나고 인간이 사는 동네 같다. 여러분들 참 좋은 데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바쁘신데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렇지 않아도 재래시장이 활기를 많이 잃고 있는 때이다. 대형 마트가 생김으로써 전국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활기가 그대로 존속되는 게 별로 없다. 여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게다가 경제가 어려워지니까 이번 추석에는 더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누가 말해도 제 이야기가 맞다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여러분들께서 용기를 잃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꿋꿋하게 해나가신다면 틀림없이 좋은 날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좋은날을 앞당기기 위해서, 또 그 좋은날을 확실시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오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시장에 왔다. 물론 추석 때니까 위로도 할 겸 경기가 안 좋은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의미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재래시장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살기 좋은 시장으로 만들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이곳을 방문했다. 존경하는 시장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 한나라당이 여러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로부터 좀 더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저희들은 분명히 여러분들을 믿는다. 저희들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모든 연구를 다 할 것이다. 저희들을 미더운 친구라는 생각을 가지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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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송광호, 박재순 최고위원과 안경률 사무총장, 조윤선 대변인,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 최동규 제2사무부총장, 장광근 서울시당위원장과 경동시장 주식회사 이재숙 대표와 상인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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