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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박희태 대표%26gt;
%26nbsp;‘강원 중심, 강원세상’을 만들기 위해%26nbsp;위대한 청사진을 잘 찍어주시기 바란다. 저희들도 힘껏 힘을 합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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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김진선 강원도지사%26gt;
평창 올림픽 유치를 위해 당 차원에서 확고히 당 과제로 확정해 주시고 추진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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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한나라당-강원도 현안관련 당정협의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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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난 대선과 총선을 통해 한나라당은 집권여당이 되었다. 집권 여당은 국정운영을 책임지는 책임정당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박희태 대표 체제로 당이 정비된 이후에 산적한 국정현안을 다루시고 노력하는 당의 모습에 대해 국민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강원도와 강원도민도 예외가 아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면한 경제나 민생문제, 지역현안, 나라발전도 바라고 있지만 한편으로 특히 강원도의 산적한 현안, 강원도의 발전에 대한 비전도 많기 때문에, 특히 강원도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나라당에 대해서 도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대신 전해 올리겠다. 바쁘신 중에도 지역현안 투어를 하시는 것도 그 일환이라 생각하고, 이 기회에 도지사로서도 한나라당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강원도가 발전 대책표를 보면 최근에 작년 연말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줄던 인구가 증가 추세로 돌아서는 등 반전 기미가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강원도를 진단하면 도약할 수 있는 고비를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참에 조금만 더 추슬러서 도와주시면 강원도 발전문제는 탄력을 받고 속도를 낼 것이라 믿는다. 그런 점에서 모처럼 강원도를 방문한 김에 여러 가지를 살펴주시고 지역현안을 정리했는데 이런 것들을 보고받으시면서 한나라당 주도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박희태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들, 그리고 당직자들께 감사드리고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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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이계진 강원도당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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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가 방송을 30년 했고, 국회의원을 4년 했기 때문에 말에 대해서는 어려워하지 않는데, 박희태 대표 계신데 말하려면 사실 떨린다. 명대변인으로 당대변인을 하셨고, 명언을 많이 남기신 원로정치선배이신데, 오늘 대표께서 강원도를 찾아주셔서 감사한다. 박희태 대표 및 여러 최고위원들 그리고 임태희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여러분, 도당의 당직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의 고위공무원들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미 박희태 대표께서 출발 전부터 강원도의 문제에 대해서 알고 계시고 이 자리에 오시기 직전에 점심을 함께하면서 중앙당직자와 도당의 당직자, 당원 동지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는 가운데 강원도의 문제를 이미 절감했으리라 생각한다. 소상히 이 자리에서 실무자들로부터 말씀을 듣고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강원도의 문제나 민원사항,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약속을 듣는 자리가 되겠다. 영상전화는 쇼를 하라고 다그쳐서 많은 사람들이 쇼하는 것처럼 되어버렸지만, 정치는 쇼를 해서는 안 되고 진정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서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이고 그것에 대해 진정한 해법, 될 것은 되고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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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이 10년 만에 정권을 찾는 데에 강원도는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기대감이 도민에게는 있다. 당 차원에서 이러한 열망과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시원한 해법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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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박희태 대표최고위원%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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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춘천에 오니까 고향에 온 것과 같이 아주 편안하고 정을 느낀다. 83년부터 2년간 춘천에서 살았다. 당시에 아름다운 이 고장, 산과 물이 모두 너무나 좋은 이곳을 마음껏 제가 돌아다니면서 즐겼다. 그때는 젊어서 무진장 많이 돌아다녔다. 지금 지사께서 살고계시는 관사도 제가 지은 것이다. 제가 검사장하면서 첫 작품으로 그 관사를 지으면서 상당히 땀을 흘렸다. 저는 우리 후배검사장들이 대대로 잘 살고, 별장처럼 잘 지내라 했는데 뜻밖에 지사께서 살고계서서 반갑기도 했지만 오늘은 집세 좀 받겠다는 농담도 했다. 너무나 정겹다. 그 당시 있을 때는 강원도가 늘 ‘희망의 땅, 미래의 땅’이라고 했다. 전 도민에게 아마 시간만 있으면 그런 이야기를 했다. 희망의 땅이라는 말도 좋지만, 그때도 미래의 땅이었지만 지금도 미래의 땅이다. 강원도의 가장 큰 과제는 현재의 땅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의 땅을 만드는 데에 한나라당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래서 지사께서 내세우신 %27강원중심, 강원세상%27이 되도록 저희도 힘껏 힘을 합치겠다. 강원도도 여러 가지 소외감도 느낄 것으로 안다. 저희도 각 지역마다 돌고 있는데 각 지역마다 왜 우리 도출신은 장관 한 사람도 없나. 왜 중요한 국책사업에 예산배정을 안 해주거나 작게 해주냐고 하면서 소외감을 느낀다고 한다. 강원도는 와보니까 다행이 총리도 이 지역출신이고, 이상일 국방장관도, 통일부장관도 강원도 출신이다. 강원도에서는 인재등용 안 한다는 이야기는 하기 어렵지 않나 싶다. 점수 좀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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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강원도 역시 지역사업에 있어서는 아직도 갈증을 많이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남?북간의 교통은 어느 정도 해결됐으나 동?서간의 교통망, 철도망, 도로가 아직 부족하다.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된 원주-강릉간 철도, 또 춘천-속초간의 철도 등이 중앙정부에서 열심히 연구·검토하는 그런 프로젝트로 떠올라 있다. 다행이 우리 이계진 도당위원장께서 노력을 많이 하셨고, 국회의원들도 많이 힘을 써서 어제 이계진 위원장의 국정 질문에서 강만수 재경부장관이 분명한 정부 입장을 이야기했다. 원주-강릉 간 철도는 강원도민이 바라는 바이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빨리 추진해야할 사업이다, 그리고 특히 대통령께서 이것을 몇 번 공약한 것이기에 정부에서 꼭 추진하겠다고 한다. 예산안을 짜는 데에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제 남은 것은 속초-춘천간의 철도인데 이 문제도 순차적으로 해결해야하지 않나싶다. 그 외에도 경춘복선화는 거의 다 마무리 되고 있고, 지사님께서 노력하셔서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외에 우리가 많이 추진하는 SOC확충뿐만 아니라 첨단지식 산업단지 등 이곳에 부가적으로 할 수 있는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열성을 다 바치겠다. 사실 강원도는 우리나라의 허파이다. 이 녹색 강원도가 대한민국의 허파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께서 천명하신 저탄소녹색성장이라는 미래의 목표에 강원도가 매우 적지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도에서 많은 연구를 해주시고, 저희들도 같이 생각해보겠다. 지금 강원도는 지사께서 하신 인사말씀처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모든 준비가 된 것으로 안다. 지사께서는 바쁜 도정 중에서도 사진에 각별하신 전문성을 발휘해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그러한 실력을 발휘해서 ‘강원 중심, 강원세상’을 만들 위대한 청사진을 잘 찍어주시기 바란다. 저희들이 힘껏 돕고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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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임태희 정책위의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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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모두 부분에 여러 가지 국정과제가 지방현장에서 아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끔 노력해주시는 데에 대해서 감사드린다. 특히 규제개혁 문제는 이명박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과 실용적 접근으로 여러 가지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노력과 실적에 대해서 다른 데까지도 사례를 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국가경쟁력특위에서 법을 제정하려고 검토 중이다. 각종 인허가절차가 모두 결론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장 설립하는 데에 3년 6개월 걸린다는 등 해서 이것을 대폭적으로 간소화하는 법을 검토 중이다. 인허가절차간소화특례법이 마련되면 더욱 더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가속도화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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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로 강원도의 문제를 저희가 지난번에 지역균형발전문제 논의할 때 강원도는 SOC기반이 빨리 확충되어야한다고 하는 것을 당에서도 누차 강조했다. 도지사뿐만 아니라 도당이나 각 지역의 의원들께서 워낙 강력하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당의 입장에서도 청와대와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원주-강릉간 철도, 춘천-속초간 철도, 경춘선, 동해고속도로 국도 46호에 관한 문제들은 정부에서 상당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내일 최종적으로 확정 발표될 테지만 도에서 원하는 대로 상당 부분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내일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구체적인 상황은 내일 발표를 기다려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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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권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지난 17대 국회 때 통일경제특구법을 파주 지역을 중심으로 통일경제특구를 법제화하다가 이루지 못했다. 금강산 설악산 지역을 묶어서 관광특구로 운영하는 통일관광특구 비전도 준비했다가 입법화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새로 추진할 것이다. 통일관광특구법도 적용될 수 있도록 별개법으로 할지 논의하도록 하겠다. 작년에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법제가 합리적인지 합의하다 그만뒀는데. 어떤 법이든 내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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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토 중인 것은 시간관계상 생략하고, 접경지역의 문제는 경기도북부, 강원도 접경지역에 공히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의 경우에 많이 피해를 입고 있는 사항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해결책을 법제도 보완을 통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친 이계진 의원께서도 관련 법안을 제출한 상태이므로, 기초로 해서 도에서 말씀하신대로 최대한 해결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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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의료복합단지문제는 각 지역별로 대단히 경쟁이 치열한 프로젝트이다. 여러 가지 조건이 원주지역이 좋다는 것도 많이 들어서 알고 있다. 광역경제권발전전략차원에서 해당 지자체와 국가균형발전위가 협의해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부분도 준비해 오신 것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입장 전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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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올릭픽 유치지원이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지원, 삼척국가에너지공급기지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숙제로 생각해서 검토하겠다. 다만 평창올림픽문제는 특위활동을 늘 국회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국회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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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연수원 문제는 17대 말기에 거의 확정되다시피 하다가 이렇게 되어서 우려가 지역에서 있는 것으로 안다. 오늘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 이미 국회에서 쟁점이 되기 때문에 국회의장과 사무총장에게 심사위 활동시에 지역의 우려사항과 그동안 절차에 대해서 의견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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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SOC문제에 대해서는 예산당국에서 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아직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제기된 문제를 예산당국과 상의해서 최대한 잘 되도록 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아마 상당히 반영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정책위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해서 강원도의 계획한 일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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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김진선 강원도지사%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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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평창올림픽 유치를 당 차원에서는 다소의 숙제로 남기는 듯 한 인상으로 들었다. 2번 실패한 것은 죄송스럽지만, 올림픽을 대한민국이 완성시킨다는 의미도 그렇고 이것의 효과는 확실한 것이기 때문에 도민들이 추진하고 있고, 당이나 대통령께서 명백하게 공약을 하신 내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 차원에서 확고하게 당의 과제로 확정해주시고 추진하도록 해 달라. 국제무대에서는 오히려 평창이 3수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빨리 움직이라하는데, 국내에서는 확실한 절차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혹시나 부산이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 때문에 부담이 있지 않나 싶지만, 이것은 2018년 동계올림픽은 2011년에 결정한다. 2020년 하계올림픽은 2013년에 결정한다. 동계올림픽은 시기가 먼저 온 것이기에 먼저 추진을 하고 부산올림픽은 그 다음에 하면 되는 것이다. 저희 역시 노하우를 전수하도록 하겠다. 같은 성격의 대회가 동시대에 열리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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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박희태 대표최고위원%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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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작년에 새벽부터 이곳 도청 앞에서 쪼그려 앉아있었다.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는 기쁜 소식을 듣기위해 여기 와있었는데 소치라는 바람에 깜짝 놀라서 풀이 죽은 모습으로 돌아간 기억이 난다. 2011년에는 환호성을 같이 지를 수 있도록 당에서도 노력하겠다. 삼세판이라는 말처럼 세 번은 해보고 그때 안 되면 그것은 잘 모르겠다. 설마 3번 하면 안 되겠나. 당에서도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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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들이 총선에서 강원도에는 영동에서 한 석도 얻지 못했다. 국회의원 숫자가 아주 부족하다. 부족한 우리 세 사람이지만, 열심히 일당백의 각오로 지역을 위해서 뛸 것이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하다. 특히 우리가 국회의원이 없는 지역에는 우리의 힘과 관심이 쏠리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 지역 출신의 당협위원장들을 국회의원처럼 생각하시고 많이 심부름도 시키시고 협조도 구하고 힘도 보태 주시기 바란다. 배지가 있다 없다하는 것이 당에서는 큰 문제가 안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그 사항들에 대해서는 중앙당에서는 지원을 하겠다. 여러분들께서도 그 지역에 많이 관심을 표해주시고 도와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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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허천 의원(강원도 춘천)%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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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을 내놓고 있고 지방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으로 안다. 어제 국토해양부에 이야기하면서 다른데도 하나니까 강원도도 하나여야 한다고 말해서 제가 화를 냈다. 강원도를 이제부터라도 다른 시도와 경쟁하도록 하려면 다른 시도에 하나라면 강원도에는 3-4개라도 모자란다. 도민들은 우리에게는 안 줄 것이라는 소외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제 한나라당 정권에서는 강원도를 끌어올리고 사기를 돋아주는 그런 정당, 정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강원도는 국가가 오늘에 오기까지 모든 것을 다 바쳤다. 도민은 어느 정부에도 충성을 다했고, 도의 모든 자원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지하자원 임산자원, 모든 노력을 다했다. 그동안 소외받은 강원도에 대해 박희태 대표께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니까 큰 베풂을 주시는 정당을 운영해 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곁에서 보기에 딱할 정도로 대표와 최고위원 등 모든 당직자들이 전국을 매일같이 다니신다. 강원도에 오신 것을 감사드리고 강원도가 한나라당과 함께 기쁨 누리는 세상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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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nbsp; 9.%26nbs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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