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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복선전철 ,민족적·국가적 대사업이 차질 없이 여러분들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여러분들의 능력과 기술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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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9월 9일(화) 16:00 춘천시립양로요양원을 방문하고, 이후 경춘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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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요양 중인 노인 분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하게 오래사시라”는 말씀과 함께 손을 잡기도 하고 얼굴을 어루만져주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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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경춘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다. 박 대표께서는 “예산외에 특별한 애로나 장애가 있는가”, 또 “2010년에 개통을 기대해도 좋은가”라고 물으시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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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표께서는 또 “여러분들 땀 흘리는 모습을 뵈니까 정말 든든하다. 앞으로 계속 여러분들의 땀이 필요할 것이다. 이 민족적·국가적 대사업이 차질 없이 여러분들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여러분들의 능력과 기술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강원도민들은 여러분들의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마음 든든히 생각할 것이다. 2010년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아무튼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하는 일 잘되시길 빈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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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허태열, 박순자, 박재순 최고위원과 조윤선 대변인, 허천 재해대책위원장, 최동규 제2사무부총장, 이계진 강원도당위원장과 김진선 도지사 등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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