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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복한 책 나누기’ 도서 기증%26nbsp; 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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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 나누기 시즌2’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박희태 대표를%26nbsp; 비롯한 당 주요 당직자와 당 소속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네티즌, 사무처 등이 참여하여 총 2천여 권의 도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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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된 2천여 권 도서 중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손자병법’을 비롯해%26nbsp;%26nbsp; ‘삼국지’(안경률 사무총장), ‘식객’(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 ’로마인 이야기‘%26nbsp;%26nbsp;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27초한지%27(최동규 제2사무부총장)%26nbsp;등이 추천도서로 기증됐다. 이 밖에도 서울 시장을 비롯한 부산, 대구, 대전, 강원, 충북, 경북 등%26nbsp;%26nbsp;광역단체장 여러분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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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추석을 맞아 9. 11(목)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증식을 갖고,%26nbsp; 독도를 지키는 경북 지방 경찰청 소속 독도 경비대 젊은이들의 휴식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식에는 독도 경비대 대원분들과 박희태 대표최고위원과 안경률 사무총장 그리고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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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책은 인생의 무기라고 말한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말을%26nbsp; 인용하며 "독도 경비에 수고하시는 우리 경찰들을 위해서 무기를 드려야 하는데 무기 대신 책을 드린다. 책이 곧 무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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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 대표최고위원은%26nbsp;"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유명한 얘기가 있다"며 "경비하는 틈틈이 조금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어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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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앞으로도 작은 나눔 실천에 앞장 서 기부 문화 확산에 일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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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1 (木)
한나라당 디지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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