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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아랫목만 따뜻하지 윗목으로 온기가 전달되지 않는다.”
“대통령이 ‘경제살리기’에 올인 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흔들어대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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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추석직전 추경안 처리 무산에 대해,
한나라당의 실수와 민주당의 발목잡기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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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많이 뽑아 줬는데 원구성부터 끌려만 다니더니 추경안 하나 처리 못하는가?”
“한나라당이 숫자도 많은데 왜 민주당한테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가? 과감하게 할 일을 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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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추석민심, 아쉬운 기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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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nbsp;%26nbsp; 9.%26nbsp;%26nbsp; 15
한 나 라 당%26nbsp;%26nbsp; 대 변 인%26nbsp;%26nbsp; 윤%26nbsp; 상%26nbsp;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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