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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안경률 사무총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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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 당헌·당규를 개정하고 첫 번째 회의이다. 당헌·당규에는 분명히 확대당직자회의를 하도록 되어있었는데 그동안 체제 정비가 늦었고 사실상 많은 분들을 한자리로 모으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박희태 대표 취임하고 나서 각종 위원회를 늦어도 9월말까지는 전부 완결을 해주기를 각 위원장에게 통보도 하고 위원회 별로 임명장도 주고 구성을 했다. 그래서 당에 있는 각종 위원회 전부 최고위원과 합동 회의를 하게 된 것이다. 38명으로 구성되는 확대당직자회의이다. 확대당직자회의는 당의 각종 기구의 의견을 수렴하고 당무에 반영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런 회의체를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교통함으로 해서 서로 이견을 조정하고 의사결정을 원만히,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하는 기구로 앞으로 확대당직자회의를 계속해나가겠다는 방침을 들어서 오늘 첫 회의가 열리게 된 것이다. 이 회의는 적어도 앞으로 한 달에 한번정도는 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하고 이 회의가 앞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각 위원회를 맡고 계시는 위원장 여러분들께서 좋은 의견을 많이 개진해주시고 오늘은 첫 상견례고 해서 시간이 제한되어있는데 앞으로 활발하게 서로 토론도 하고 의견을 개진해서 우리 당이 발전적으로 갈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는 회의체가 되도록 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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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박희태 대표최고위원%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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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확대당직자회의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있게 생각한다. 한나라당은 거대여당이다. 거대여당인 만큼 발진에는 좀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거함이 항해를 시작하면 엄청난 힘과 속도를 내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회의가 당내 당직자들의 총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자기 소관 사항뿐만 아니라 현안 문제 등 우리가 중지를 모으는, 상호 간에 마음을 터는, 벽을 없애는 좋은 회의로 발전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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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여야간에 국회 운영에 관해서 합의가 이뤄진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타협이 막판에 이루어진 것을 매우 뜻있게 생각하고, 앞으로 국회에서는 산적한 법안들을 신속히 처리해서 민생을 안정시키고 우리 경제를 회생시키는 굳건한 내일을 놔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당내에서도 당·정간의 협의와 협조를 통해서 이러한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우리가 국민한테 내걸었던 ‘경제 살리겠습니다’하는 우리의 공약이 하루속히 실현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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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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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18대 첫 정기국회로서 경제국회로 이미 명명한 바가 있다. 경제살리기에 당의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나가도록 정책위원회에서는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다. 지난 연찬회 때 입법계획이나 예산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올렸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사실 말씀은 올리지 않겠는데 기본적으로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민생고통해소, 기업 환경 개선을 통한 투자활성화 유도, 공정하고 바른 사회 질서 확립, 미래 성장 동력 확충 등 이런 방향으로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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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원내대표단 간 합의를 통해서 추경안이 합의가 됐는데 기본적으로 재정에 추가 구조적인 부담원칙을 안 지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야당 요구를 부분적으로 수용한 내용이 되겠다. 이미 보도가 나갔는데 학자금 보전기금, 이것은 앞으로 저소득층 자녀 융자니 해서 굉장히 워낙 재원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2,500억 원, 어차피 해야 될 것을 당겨서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올해 유가가 많이 올라서 전국의 4만 5천개 노인정에서 어르신들이 겨울을 굉장히 춥게 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서 여기에 난방 유류비 지원을 508억 원을 해서 이것도 일회 한시적으로 금년에 하는 내용이 되겠다. 추경은 아닌데 국민건강증진기금 운용 계획 변경을 통해서 기초생활수급자 노인들 75세 이상 틀니를 지원하는 지원예산 26억 원 이렇게 합의가 됐다. 그리고 이번에 다소 논란이 됐던 전기·가스 가격보조를 하는 것은 앞으로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다는 원칙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 네 가지 사항에 대해서 합의가 이루어져서 어제 예결위에 통과됐고 오늘 2시 본회의에서 원만히 처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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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이성헌 제1사무부총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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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당 조직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두에 사무총장께서 보고가 있었는데 확대당직자회의를 매월 1회씩 정례적으로 개최하도록 해서 위원회 활동사항과 계획보고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각급 위원회 구성은 마무리단계에 있으면서 남아있는 위원회로는 지방자치위원회, 대외협력위위원회, 기획위원회가 곧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임전국위원회가 현재 79명으로 구성되었고 당 소속 시도위에 대표위원 4인의 선출만이 남아있다. 9월말 경에 상견례를 겸해서 당규개정안 의결을 위해서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조직의 투명성과 조직력 강화를 위해서 10월 중으로 시도당 정기당무감사를 실시해서 시도당 당무 전반과 당내 운영현안을 점검하고 기타 여러 주요 여론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지난 공천하기 전에 탈당했던 일반당원들은 특별하게 선거에 출마하지 않은 경우에는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전부다 입당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현재 위원장이 공석이 12개 지역으로 되어 있는데 앞으로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해서 임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정치 신인 발굴을 위해서 당내 정치대학원 및 여성 네트워크 과정을 재개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아울러서 각급 당 기구에 말씀드리면 현재 대선과 총선이후에 책임당원 숫자가 15만 5천명에서 약 1만 명 정도가 줄었다. 그래서 책임당원을 배가시키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독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지난 8월 25일 책임당원 14만 5천명에 대해서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한나라당 당원이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내용의 대통령 명의의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그리고 금번 추석명절에도 당 대표 명의로 ‘한나라당은 정진할 것이다’라는 서한을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광역의원, 기초단체 의원 포함해서 2,669명에게 발송을 했었고 종교편향문제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당내 정진을 당부했다. 다음은 현재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민생현장을 방문해서 현장 중심의 정국 이슈 대응과 책임 있는 집권여당 이미지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당 이미지 쇄신작업에 착수해서 네티즌과의 쌍방향 통신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있고 영문 홈페이지를 제작 중에 있다. 10월 29일 실시될 재보궐 선거 관련된 내용은 이번에 실시될 9월 현재 재보선 확정현황은 기초단체장 1곳, 광역의원 1곳, 기초위에 9곳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9월 25일 울산 울주 군수에 대해서 대법원 확정판결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서 9월 22일경에 중앙당 공천심사위 구성을 의결할 예정으로 있다. 당 사무처 관련해서는 당은 지난달 말에 최동규 제2부총장 중심으로 이노베이트 한나라TF를 구성해서 당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생산성을 향상하고 재교육을 통한 업무 개선능력을 위해서 혁신안 준비를 하고 있다. 연말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사무처 당직자 전원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로 경기도 안산에 해병대 전략캠프 대부도 훈련장에 입소해서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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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안응모 국책자문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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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책자문위원회는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당 대표에게 정책자문을 해왔다. 현재는 제가 위원장이 된 이후에 조직을 개편하고 있다. 사정에 의해서 관두는 분들, 새로 영입하는 분, 그리고 위원장을 맡은 분들에 대한 인선해서 지금 작업 중에 있다. 이 작업이 끝나면 앞으로 저희는 전과 같이 대표에게 정책자문을 할 것이다. 그래서 TF팀을 구성해서 한 달에 2번 정도, 2주에 한번씩 TF팀을 운영하고 3개월에 한 번씩은 세미나를 통해서 현안 문제 중에 가장 관심 있는 것을 저희들이 검토해서 대표께 정책자문할 예정이다. 우선 10월 달에는 현재 북한의 상황도 있고 해서 한국의 위기관리 주소가 어디 있는가, 그 대안이 무엇인가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표께 저희 나름대로의 정책을 구성해서 보고를 드릴 예정이다. 앞으로 여러 가지 잘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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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이군현 중앙위의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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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중앙위원회는 1만 4천여 명 정도 인원이 되는 여당의 최대직능조직이다. 그래서 위상에 걸맞게 이번 중앙위 핵심은 두 가지이다. 대통령을 성공하는 대통령으로 만드는 일과 또 다른 하나는 한나라당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서 계속해서 재집권을 창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두 가지가 목표이다. 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모든 중앙위 조직구성원들이 충분히 학습하고 이를 전파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도록 하는 일이 실천 과제이고, 두 번째는 중앙위 내에 6개단 26개의 분과가 있다. 32개단 및 분과위원회가 정례적으로 세미나 및 토론을 개최해서 대략 26개 6개단이면 우리 사회에 거의 대부분의 직능을 커버하고 있다. 직능별 단체로부터 세미나, 토론을 통해서 대부분의 국민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그것을 당에 전달해줘서 당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당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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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최병국 윤리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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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윤리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을 했는데 그 중에 2인이 결원되었다. 빠른 시일 내에 구성하겠고 그동안에 서울시의회 상임고문 금품판결로 윤리위원회가 열렸다. 제명적 탈당권유로 처리하였다. 윤리위원회는 되도록 안 열리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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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김철수 재정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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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재 재정위원은 60명으로 구성되어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 번 대선 전에 60명을 구성했다. 지난번에 사무총장께서 최고위원회의에서 100명으로 늘릴 수 있는 안 때문에 최고위원께서 추천해달라는 제청을 했다. 그래서 10월 초에 최고위원회의에 선임안을 올리고 10월 중순에 대표님 임명장을 비롯해서 의원들께서 재정을 충당할 수 있는 좋은 분들 많이 추천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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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유기준 법률지원단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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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재 법률지원단은 47인으로 구성되어있다. 부단장으로는 이한성, 손범규 의원을 비롯한 네 분이 있고 위원으로 42명이 위촉되어 있다. 참고로 여기에는 국내 변호사 뿐만 아니라 국제변호사 자격을 가진 분도 있기 때문에 외국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 이런 법률지원에 대해서는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여기에 대비해서 법률지원119팀을 가동하고 있다. 이에 관해서도 많이 의원들께서 이용해주시기 바란다. 세부 추진과제를 말씀드리면 아직도 17대 대선 관련 계류 중인 소송이 몇 건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민형사상 고소고발사건이 일괄 취소됐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사건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마무리를 잘 하겠다. 여기도 의원들께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맞춤형 법률 구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당 소속 국회의원에 대해서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이 2건 있다. 여야를 다 합쳐서 251명의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소송이 하나있고,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5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2건이 있다. 종전의 판례를 보면 여기에는 원고 적격을 인정하지 않는 판례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소송을 각하시키도록 노력하겠다. 법률지원119팀을 좀 더 개편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의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법률 지원을 하도록 하겠고 법률지원단에 대해서는 두드리면 문이 열린다는 심정으로 반드시 본인들께서 어떤 아픔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을 요청해주시기 바란다. 보통 말씀을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해주시면 저희들이 맞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가 다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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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정의화 인재영입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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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역화합특별위원회가 여기 리스트엔 없다. 당의 정식 조직이었는데 18대 국회에 들어오면서 지금 나오지 않는데 이성헌 부총장께서도 보고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얘기는 빠져있다. 지난번에 사무총장 말씀을 들어보니까 국민화합특별위원회로 새로 확대 개편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되고 그렇게 할 경우에는 충청권과 호남권에 대한 공동위원장도 한번 연구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 인재영입위원회는 지금 15분으로 당헌·당규에 되어 있는데 제가 맡고 보니까 20분 내외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언을 드린다. 앞으로 인재영입위원회가 주로 활동해야 되는 지역으로 생각하면 충청권과 호남권과 같은 우리 당세가 열세한 지역으로 생각을 하고 그 곳의 외연을 확대하는 곳에 중점을 둬야 된다고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영입을 하더라도 그때그때 당의 당직을 배려한다거나 또는 정책위와 연계해서 정책위원으로 모신다거나 해도 좋고 당과의 관계를 맺어가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 계시는 지도부 여러분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정책지원, 특히 예산에 관련되는 지원도 좀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노력을 하겠고 2년 후에 지방선거를 대비해서 각 지역의 유력인사를 영입하고 관리하는 일에 노력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끝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중앙위원회 의장도 계시는데 중앙위원회와 서로 연계해서 시민단체나 직능단체와의 교류도 확대하고 우리 영입위원회는 가능하면 충남·충북·대전, 그리고 광주·전남·전북에 직접 내려가서 현지에 가서 회의도 하고 현지에 있는 유력한 분들과 모임도 가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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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김금래 여성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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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성위원회는 중앙여성위원회가 8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위원회 구성에 당연직 의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64명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들어올 여지가 적다. 당규를 개정해서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서 정원을 늘려야 될 상황에 있다. 여성위원회는 외연 확대와 기존 여성 핵심 당원들한테 결속력 강화와 자질 함량을 위해서 교육에 치중을 하고 있다. 그래서 교육을 매달 실시하고 있고 2010년 지방선거 대비해서 제4기 한나라 여성파워네트워크를 9월 3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그래서 여기에 계시는 우리 의원들께서 지역에 좋은 여성들이 있으면 많이 추천을 해서 핵심역량강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또 교육 전에 파워네트워크에서 그동안 상기 진행된 수료생들의 총 동창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분들한테도 교육과 당 현안, 여러 가지 국정현안에 대한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시도별로 여성정치 아카데미 구성이 되서 교육이 진행이 되고 있다. 그래서 그 교육을 지원하고 있고 당 여성위원회 조직 중에 자문위원회가 있다. 당에 오랫동안 활동하셨던 분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분들도 22일 행사를 가질 예정이고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교육하고 있다. 우리 당의 가장 취약점이라고 생각했던 차세대 여성을 지금 많이 강화하고 있다. 현재 45명을 새로 신규로 접수해서 심사완료 한 상태이고, 2차로 차세대 위원을 공모하고 있다. 그래서 지역에 좋은 차세대 여성들이 있으면 추천해주시기 바란다. 10월 달에 차세대들을 새로 임명할 분들을 임명장 수여식과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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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강용석 청년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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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9월 8일에 42세 이하의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중앙청년위원회 임원으로 구성된 1차 한나라당 청년정치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당 대표 외에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됐고 회의에서 많은 건설적인 내용이 개진되었다. 앞으로 매분기 청년정치지도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2차 청년정치지도자대회는 11월말에 예정하고 있다. 정치대학원을 42세 이하를 위주로 해서 모집해서 추석 전에 출범을 했다. 그래서 이번 가을 내내 정치대학원이 계속될 예정이다. 중앙 청년위원회에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서 중앙청년위원을 모집 중이다. 앞으로 대학생 아카데미를 겨울과 내년 봄의 대학생위원회 출범을 위해서 등록금 관련해서 집중해서 공청회를 여러 차례 개최해서 대학등록금 문제 해결에 청년위원회가 앞장설 계획이다. 그리고 중국의 공청당과 일본 자민당 청년위원회와의 교류를 계속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7월말에 일본자민당 청년위원회에서 한국을 방문을 했었는데 독도문제로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일본에 한번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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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김성훈 디지털정당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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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디지털정당위원회는 활동 목표를 3가지로 잡고 있다. 첫 번째는 대국민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것, 두 번째는 인터넷 여론동향을 파악한다는 것, 세 번째 당 정책을 인터넷상의 홍보를 하는 것이다. 여기에 맞춰서 활동계획을 두 가지 큰 흐름으로 잡고 있다. 하나는 당 인터넷 조직 활성화방안과 국민소통의 실현이다. 당 인터넷 조직 활성화방안에는 중앙당과 시도당의 디지털정당위원회가 활동과 교육을 통하여서 역량을 강화하는 것과 시도 디지털정당위원회의 활동상황을 점검하면서 각각 블로그 갖기 운동이나 회원 수를 늘린다든가 하는 활동계획을 갖고 있고 세 번째로는 친한나라당 성향 인터넷 동호회와 연계작업을 통하여 인터넷상의 흐름들을 주되 나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소통 3대 방안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국민소통에 대해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첫째는 찾아가는 국민소통, 둘째는 참여하는 국민소통, 세 번째는 책임있는 국민소통이라고 해서 국민소통 3대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첫 번째 찾아가는 국민소통은 인터넷 상에서 30개 정도의 인터넷 토론방을 선정하여 주제별로 책임있는 당직자가 직접 거기에 참여하여 댓글을 단다든가 글을 남김으로서 직접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계획을 잡고 있고, 두 번째로 참여하는 국민소통은 디지털정당위원회 산하에 국민소통위원회라는 것으로 신설하여 국민소통위원이라는 이름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가지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소통위원회는 당 정책에 대한 인터넷상의 홍보나 인터넷상에 나오는 여론을 당에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다. 세 번째로 책임있는 국민소통은 찾아가는 국민소통이라든가 국민소통위원들이 했던 일들에 대한 것들을 세미나나 토론회 등 오프라인 선상에서 자료집을 낸다거나 하는 계획들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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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윤석용 중앙장애인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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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더불어 잘사는 세상은 우리 모두의 소원이다. 장애인위원회는 40명으로 출범했고 그동안 국회에서 각 직능별로 10여 차례의 간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저와 간사가 7월부터 전국 민생투어를 해서 장애인들을 결속하고 조직하고 있다. 9월 1일은 대표로부터 장애인위원회 임명장을 수여받고 하부조직을 강화하고 있으며 당의 지도부에게 건의문을 제출했고 그동안 공직선거법 등 6개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향후 계획은 직능별로 계속적으로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지방선거에 출마할 장애인 지도자를 발굴하려고 장애인 정책연수같은 것을 계획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가장 급선무인 LPG유류 지원이나 활동보조 예산지원, 시각장애인의 생존권 보장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당에 강구하고 있다. 특히 지금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장애인 예산문제, 이것을 150억 정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으니까 이 문제는 당에서도 절대 장애인 예산 안 깎겠다고 누차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이것은 당 지도부에서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 법률안은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 북경 올림픽의 유공자들을 26일 국회에 초청해서 이 분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체육발전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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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정진섭 지방자치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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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방자치위원회는 길게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비하고 금명 과제로는 이번 정기국회에 각 지방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하는 통로를 확보하는 일, 그리고 갈등을 빚고 있는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문제, 행정구역 개편문제, 선거제도 개선 문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이 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각 지방의 대표성을 가진 분들을 위원으로 망라해야 하는데 아직 시도의회의 대표위원들이 다 선정되지 않아서 구성이 좀 늦어지고 있다. 계속 시간을 끌 수는 없고 이 상태로 마무리를 해서 9월안에 위원회를 구성하고 특히 예산심의에 앞서서 정책위원회와 협의를 해서 시도지사들과 간담회 등을 해서 지역의 의견이 반영되는 통로를 확보하도록 하겠다. 그 이후에 시장군수, 광역의원, 기초의원들과 우리 당과의 소통 통로를 확보하는데 주력하도록 하겠다. 건의사항으로는 저희 위원회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6개 시도를 다 망라하려고 하다보니까, 또 여성위원을 30%를 반영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구성사항에 애로사항이 많아서 당헌당규 개정 때 저희 위원회의 인원을 늘려주실 것을 건의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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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전여옥 국제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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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제위원회는 현재 30명으로 구성을 완료했고 얼마 전 박희태 대표최고위원께서 임명장을 주셨다. 그리고 지난 9월 초에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8명의 대표단이 참가해서 미국 전당대회를 보았다. 국제위원회의 활동은 그동안에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서 주한외교사절을 대상으로 약 15차례에 걸쳐서 면담을 개최했다. 또 국제위원회 4개 분과로 나눴다. 해외교민분과, 외교안보분야, 경제협력분야, 문화교류분야로 구체적으로 나눠서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고자 한다. 특히 앞으로 주요 외신사를 대상으로 당 홍보 및 교류를 강화하고 통일외교 관련 외국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우정의 날 행사를 10월말 혹은 11월 중순에 국회에서 개최해서 주한외교사절을 초청해서 당과 국제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다. 그밖에 하반기 국제위원회 외교 행사로는 UN데이 행사, 크리스마스행사, 해외교포단체 대상 연말연시 인사서한 발송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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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허천 재해대책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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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왕성한 활동을 해야 바람직한데 활동이 전혀 없어야 바람직한 위원회 되지 않나 생각한다. 6월 당정협의회를 걸쳐서 재난 재해 대비를 위한 활동을 했다. 기상청을 방문했고 지난해 수해지역 중 미복구된 지역을 방문했고, 금년 재해를 대비해 여러 가지 시스템 정비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가졌다. 두 차례 대표, 최고위원을 모시고 봉화 지역이라든지 은평 소방서를 방문해서 위로와 격려를 하는데 수행했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항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재해이기 때문에 올해는 무난히 가지 않았나 생각할 수 도 있는데, 태풍이 아직 도사리고 있고 설해도 예기치 않게 올 수 있어서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어서, 사전 점검 차원, 사전 대비 차원에서 지도부에서 각 당협, 시도당에 공동재해위원과 공동으로 지시 공문을 보내시는 계획도 가져주셨으면 한다. 해양오염 사고 같은 것을 대응하고 방재 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해서 10월에 해양경찰청 방문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을 방문해서 앞으로 소방 대원의 안전과 안전 관리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11월 중에 방문 계획이다. 현재 계획이고 예방차원에서 활동만 하였다. 앞으로 계속 재해 에 대한 활동이 없기를 바라면서 보고를 마친다. 건의할 사항은 위촉이 아직 안 되었다. 속히 위촉을 해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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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강성천 노동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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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노동위원회는 지난 7월 위원장, 부위원장 임명을 계기로 집권 여당의 노동 정책을 담당하는 위상과 역할에 맞는 위원회 구성을 위해 양대 노총 및 노동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위원회 영입에 박차를 가해왔다. 노동위원회는 노조, 기업,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27명에 선정되었으며 내실 있는 운영회 운영을 위하여 젊고 참신한 실무형 인사들을 다소 포함시켰다. 여성위원은 8명으로 29.6%이다. 앞으로 노동위원들은 기획, 집행, 조직, 정책 등 각 분야에 배치되어 당의 노동 역량을 강화하고 외연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노동위원회 활동을 이론 정책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게 될 자문위원회는 노동 분야의 학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자문위원장은 최영기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이다. 애당심과 학문적 권위 고루 갖춘 분을 엄선하다보니 현재 5분을 위촉하였다. 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자문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 이상과 같은 위원 구성안은 지난 9월 8일 최고위에서 보고·의결되었다. 그 자리에서 최고위원들로부터 몇 가지 당부 말씀이 있었다. 첫째 호남출신 배려를 강화하고, 둘째, 여성위원 등 위원 구성에 특정 업종 편중되는 현상을 지양할 것을 당부 받았다. 앞으로 노동위원회 위원을 보강하고 교체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지적을 감안하여 더욱 내실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노동위원회는 9월 중 사업계획 운영세칙 등을 제정하고, 10월 1일 국회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총회 개최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으로 노동위는 노동조합 및 유관단체와 연대 강화하고 노동 현안에 대한 즉시 대응 체제를 구축하여, 한나라당의 친기업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노동 현장의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노동 분야와 모임을 자주 가지고 있다. 50명 단위, 100명 단위 150명 단위의 계획이 계속 있고, 이 분야에서 노동위가 하고자 하는 것은 노동세력을 규합해서 지역의 의원들을 지원하는 사업, 그리고 나가서는 당의 위상을 높이는 사업, 위상 제고를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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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김성조 여의도연구소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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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가 여의도연구소장으로 처음 임명되고 받은 대표의 지시사항이 여의도 연구소가 중장기적인 계획도 좋지만 당장 한나라당에 도움이 되는 것을 많이 만들라고 하셨다. 그러한 지시에 따라서 지금 한나라당이 해결해야 될 당장 발등에 떨어진 정책을 지원해나가는데 여의도연구소의 역량을 모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서 이러한 정책이 이슈화되고 이슈화된 정책을 한나라당이 주도력을 가지고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토론회와 공청회를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청회라든가, 감세정책이 실질적으로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토론회라든가 앞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두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 공청회를 해나갈 생각이다. 정책위나 상임위에서 행사를 갖는 것도 좋지만 외곽의 학술단체나 이런 분들과 같이 연계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하고, 이런 일을 앞으로 계속해나갈 생각이다. 위원들께서도 여의도연구소의 이러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검토해나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여의도연구소에서는 다른 국책기관과 네트워킹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통일외교안보 분야, 경제 분야, 사회 분야를 대별해서 국책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 계획을 세우고 국책연구기관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그분들로부터 이러한 모임, 네트워킹이 꼭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고, 10월이 되면 가시화되고 좋은 결과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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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이인기 인권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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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인권위원회는 율사 의원을 중심으로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법률지원단 산하에 있다. 앞으로 28분 외에 시민단체, 종교단체, 불교, 기독교, 천주교에 인권위원 위촉을 부탁해서 지금 불교계와 기독교계에서는 명단이 왔고 가톨릭에서도 신부님 한분을 추천 받기로 했다. 불교, 기독교, 가톨릭의 3분의 명단이 확정되면 추가로 인권위원을 선임하겠다. 앞으로 일반 시민단체들과도 우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 인권위원회에서는 현재 3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다문화가정인권 소위원회, 북한인권개선 소위원회, 범죄피해자구제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소위원회마다 5-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문화가정소위는 여상규 소위원장, 북한인권개선소위는 홍일표 소위원장, 범죄피해자구제소위는 박민식 소위원장이다. 지난 9월 8일 다문화 가정의 인권보호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국정감사가 끝나고 나면 북한 인권과 범죄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권사각지대라든지 인권 관련한 사회적 이슈가 필요할 때는 소위원회 추가로 구성해서 지원하겠다. 국내외 단체에서 발표되는 조사보고서라든지 편파적 시각으로 인권 내용이 발생할 때는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지적을 하고 정정을 요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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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현경병 정보위원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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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금 다수의 정보위원이 위촉 되어서 추석 전에 임명되고 활동에 들어가 있다. 향후에 인물이나 동향 차원 보다는 주요정치일정이나 국정과제, 이슈에 초첨을 맞춰서 주보형식으로 만들어서 대표께 직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 아울러서 여기계신 주요당직자 여러분께 가치 있고 도움이 되는 차원이라면 개별적으로 정보지원을 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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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홍준표 원내대표%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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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기국회가 시작되고 제일 처음 있었던 추경안 처리를 두고 지난번에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그래서 어제 만나서 원만히 합의를 했다. 어제 합의내용은 사실상 추경 기존안에는 사실상 손대지 않는 안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2,500억원 대학생 학자금 추경 검토 문제는 자유선진당에서 중재안을 가지고 온 안이다. 원래 민주당 안대로 한다면 1년에 1조 1천억씩 추가재원이 필요한 계속사업을 가져왔기 때문에 일회성 추경의 성격상 부적합하다. 그래서 그것은 중재안으로 마련이 됐다. 지금 경로당, 노인정에 유류비를 지원하는 것은 현재 법상 금지가 되어있다. 불가피하게 그러면 그런 조항으로 하지 말고 지금 고유가로 올라가서 유가환급금을 도로 내주는 판인데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서 지원하자고 해서 508억 정도 하고, 민주당에서 처음 가져온 틀니는 제대로 하면 1,100억 된다. 정상 예산으로 지원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추경으로 포함되지 않고 담배에서 나오는 세원으로 운영되는 국민건강증진기금에서 26억 정도 해서 원만히 합의되었다. 오늘 2시에 추경안 처리를 하고 바로 국정감사에 돌입을 하게 될 것이다. 의원 여러분 전부 분발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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