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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임태희 정책위의장%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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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 본회의에 결국 추경안과 추경부수법안이 상정되게 되어있다. 추경안의 경우에는 현재 수정안을 예결위에서 수정하지 못하고 본회의에 수정안건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수정안이 먼저 표결되는 형식으로 확정해 나갈 것이다. 세법의 경우에 유가환급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핵심인데 유가 환급 시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더 걷힌 세금을 환급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시기는 연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12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재산세제를 저희가 법을 내놨는데 이번에 민주당에서도 재산세 세율을 인하하는 안을 냈다. 이 부분은 행정안전위에서 조금 더 토의해서 확정하자고 했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 내에 토의해서 예산 부수 법안 처리시에 확정하도록 하겠다. 이 경우에 이미 금년도 고지분이 다 나가서 금년도 납부분은 소급 적용해서 나중에 환급하는 것으로 법안을 처리토록 할 계획이다. 지금 정책위에서 정책위원회의 모든 전문위원들과 부위원장, 정조위원장들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있다. 이를 조금 더 공개적으로 확대되는 토론회로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 회의를 매주 1회씩 공개개방형으로 운영할까 한다. 그래서 저희가 모든 사항마다 정책의총은 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정책의총은 당론의 결정이 필요한 경우에 주요 사항에 대해서 정책의총을 하고, 나머지 매번 수시 당정협의 하는 그 안에 대해서는 공개 정책토론회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해나가겠다.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로 예상하고 있는데 참석은 의원들께 미리 고지하고, 의원들뿐만 아니라 넓은 장소를 확보해 보좌진, 당사무처, 그리고 당의 각종 자문위원들도 갈수 있도록 공지를 해서 토론회를 개방형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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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nbsp; 9.%26nbsp;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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