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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당직자 워크샵]귀신 잡는 해병의 정신 배워서 민심 잡기에 만전 기하겠다
작성일 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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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 정권도 쟁취했고 20년만에 원내 과반수 의석을 확보했다.그러나 이루는 것도 힘들지만 더 힘든 것은 지켜 나가는 것이다.


이번 사무처 당직자 워크샵은 귀신 잡는 해병의 정신을 배워서 민심 잡기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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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9. 19(금) 13:30,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해병대 전략캠프에서 진행된 사무처당직자 워크샵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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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훈련 중인 해병대 전략캠프 대부도 훈련장을 찾아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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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역 육군대위 박희태이다. 사무처 동지 여러분, 여러분들의 땀으로 인해서 우리는 그렇게 소망하던 정권도 쟁취했고 20년만에 원내 과반수 의석을 확보했다. 이 두 태산을 넘느라고 얼마나 노고가 컸는가. 이것은 여러분들의 힘으로 쟁취를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자랑스럽다. 여러분 마음껏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우리는 그런 큰 업을 이루었다. 이루는 것도 힘들지만 더 힘든 것은 이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부터 지키는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창업 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 오는 말이다. 성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이렇게 지켜나가자면 굳건한 정신력이 필요하다. 여러분들의 정신력이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고 마치 우리가 야당때 투쟁하는 것처럼 우리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몸바쳐 온 그런 정신을 계속 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국민에게 더 다가가고 더 숙이고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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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해병대 캠프에 온 것은 귀신 잡는 해병의 정신을 배워서 민심 잡기에 만전을 기

하겠다는데 뜻이 있는 줄 안다. 비록 1박 2일 이지만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이 있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들이 정말 힘든 훈련 끝에 잠이 푹 오더라도 항상 내가 수성의 선봉장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다지면서 좋은 일정을 마쳐주시기 바란다. 내일 오후부터 여러분들의 눈동자가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여러분들, 정말 자랑스럽고 반갑다. 훈련 잘 마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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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편 정몽준 최고위원은 “귀신 잡는 해병이라고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에는 근거 없는 귀신이 있다. 9월 위기설도 있었고 요즘에는 금융위기설 등 이런 근거 없는 귀신들을 확실하게 때려잡고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는 수호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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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박순자 최고위원은 “어려운 십년을 지내면서 드디어 우리가 잃었던 정권을 찾아왔다. 어렵게 되찾은 정권을 여러분들이 중심이 되어 단단이 지켜달라. 동지 여러분, 여렵고 힘들때 우리가 하나가 되자. 저도 하나가 되고 가장 어려울 때 달려가는 여러분의 든든한 누나가 되고 언니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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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안경률 사무총장은 “오늘 이 행사가 선진인류 한국을 창조하겠다는 우리 한나라당의 꿈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각오를 다지는 뜻있는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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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 박순자 최고위원과 안경률 사무총장, 차명진 대변인,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최동규 제2사무부총장과 사무처 당직자 178명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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