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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교과서 시정 요구 움직임 관련 민주당의 대응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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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세계가 인정하는 기적의 역사다. 그러나 이미 지난 10년 대한민국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교묘하게 이념의 잣대로 왜곡시킨 역사교과서가 우리 사회의 근본을 흔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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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역사교과서의 이념 편향적 내용에 대한 정부와 경제단체 등의 수정 요구가%26nbsp; 3,723건에 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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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특히, 6.25마저 북한의 눈치를 보는 표현이 역사교과서에 버젓이 있는 문제에 대해 사실을 사실대로 바로잡으려는 노력에 대해서도 꼬투리 잡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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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정부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민주당이 진정 불만 있다면, 6.25 발발 원인 등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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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역사에 대한 평가는 객관성에 근거해야 한다. 그래서 기적의 대한민국 60년 현대사를 실패한 역사라며 자학했던 좌파정권이 퍼뜨린 삐뚤어진 역사인식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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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사실을 사실대로 가르치고 배우게 하는 것이 역사요, 역사교육의 기본이다. 그 반대가 바로 역사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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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인 우리의 학생들이 사실을 사실대로 배우지 못하면 역사를 통한 교훈도 우리의 미래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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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지독한 편 가르기 이념 세력인 민주당은 지난 10년 이념의 향수에 젖은 교과서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향해 뻗어나갈 우리의 학생들을 더 이상 이념의 틀 속에 가두려 해선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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