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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실물경제 활성화 각오와 의지를 보여줘 어려운 계층의 걱정을 덜어주는 따뜻한 연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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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지난주 한·미간 통화스와프 계약체결로 금융시장 안정의 첫 신호탄이 켜져 금융시장은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지만, 더욱 세심한 주의와 대책이 따라야 침체된 실물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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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에서 ‘체감경기가 나쁘게 느껴지는 것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며, ‘대기업이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헤아려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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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우리나라 기업 수의 99%, 고용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이 무너지면 국가 경제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 대통령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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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중소기업과 영세 상인에 대한 세금인하와 기술개발 지원 확대, 키코(KIKO) 피해 기업구제 등의 대책은 중소 기업인들과 영세 상인들의 시름을 덜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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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국가 경제의 기간을 일군 대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소기업 육성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호소함으로써 위기 극복을 위해 대통령이 구심이 되어 힘을 합해 나가자는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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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가뭄에 단비처럼 10월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해외발 금융위기로 각종지표가 부실하지만 무역수지가 꾸준히 흑자를 이룬다면 실물경제가 탄탄히 다져져 위기극복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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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nbsp; 대통령의 말처럼 자신감을 갖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지혜와 의지를 모아나가자.%26nbsp;
2008.%26nbsp;%26nbsp; 11.%26nbsp;%26nbsp; 3
한 나 라 당%26nbsp;%26nbsp; 대 변 인%26nbsp;%26nbsp; 趙%26nbsp; 允%26nbsp; 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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