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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라는 이름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영원히 정당사에 명예롭게 남아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오늘 저희들이 현판식을 한다. 만 천하에 한나라호를 알리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다. 국민들의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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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여의도 한나라당사 현관에서 창당 11주년기념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08.11.21 한나라TV)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1월 21일(금) 11:00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제11주년 창당기념일 당사현판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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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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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우리 창당기념일이다. 많은 동지들, 존경하는 우리 국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영광스럽다. 오늘 창당기념일을 맞이해서 문패 없는 우리 당에 현판을 달게 된다.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영원히 정당사에 명예롭게 남아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오늘 저희들이 현판식을 한다. 만 천하에 한나라호를 알리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다. 국민들의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대단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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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제11주년 창당기념일을 맞아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보내 축하 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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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일 당 현판식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원내대표,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최고위원, 임태희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최동규 제2사무부총장, 차명진, 윤상현 대변인,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김해수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참석하였다.
현판식을 마친 박희태 대표는 여의도당사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박희태 대표가 기자들에게 한나라당 창당 11주년을 맞는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08.11.21 한나라TV)
%26nbsp;11월 21일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기자간담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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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생일이지만 시절이 별로 좋지 못해서 크게 축하를 할 형편은 못 된다. 지금 나라 형편이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일파만파(一波萬波)의 형국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의 파고가 전세계로 미치고 우리나라에도 예외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이 파고를 넘을 수 있겠느냐 이래서 당과 정부에서 연일 대책을 수립하고 내놓고 있는데 아직도 효과적인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 정말 안타깝다. 이 일파만파를 잠재우기 위한 정말 그 유명한 만파식적이라도 한 번 불러봤으면 싶다. 이 만파식적을 불러서 나라가 평온해지고 국민이 정말 격양가를 부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저희들의 간절한 소망이고 창당 11주년을 맞이해서 우리가 더욱 국민의 심부름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면서 말씀을 마치겠다. 대단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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