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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라디오 연설]따뜻한 가족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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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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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년 겨울은 날씨가 유난히 춥다고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최근 중학교 학생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봤습니다. 아빠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지만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고, 또 밤 10시까지 미용 일을 하는 엄마도 장사가 안 돼 한숨만 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어린 소녀는 하루에 열 번도 넘게 학교를 그만두고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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