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민주당이 의사당에 덕지덕지 붙여놓은 딱지는 벼랑 끝에 선 한국 의회민주주의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왜곡과 거짓선전을 막말로 포장해 국민을 선동하는 ‘딱지정치’가 국회를 점령한 것이다. 이성이 숨쉴 공간은 봉쇄당하고 있다.
선동정치가들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전령들이다. 이들은 구호로 이성을 가리고 딱지로 진실을 감춰 국가 전체를 무지의 늪으로 몰아간다.
이런 ‘딱지붙이기 선동정치’에 굴복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그것을 조장하는 것이다. 우리에겐 이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민주당은 ‘딱지정치’
2008. 12.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