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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협상내용은 여야가 국민의 뜻에 따라서 공존해서 대화와 타협으로 국회를 운영하라는 그런 협상내용이 될 것이다.
민주당이 더 이상 떼쓰기와 국회를 점거하는 이런 폭력적인 사태를 종식시켜주실 것을 말씀드린다.
1월 2일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원내대표>
ㅇ 오늘 2시에 마지막 협상을 하겠다. 협상이 잘 되어서 여야가 공존할 수 있고, 상생할 수 있는 그런 평화로운 국회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 2시에 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그때부터는 국회의장이 이제는 결심을 더 늦출 수가 없다. 국회의장이 그런 최악의 결심을 하지 않도록 협상이 무난히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많이 양보했다. 그러나 민주당이 그 협상안까지 받아주지 않는다면 이제는 국민들이 한나라당의 입장을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 민주당분들에게 더 이상 국회를 폭력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그런 행태를 계속하지 말아주실 것을 부탁말씀 드린다.
- 오늘 협상내용을 보면 언론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부분 민주당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언론에서 정해놓은 것 같다. 그런데 협상이라는 것이 그렇다. 10개를 협상해서 우리가 6개를 가져오고 4개를 양보한다면 그것은 최상의 협상이고, 5개씩 나눠서 가져간다면 그것은 여·야가 공존하라는 국민의 뜻에 따르는 아주 좋은 협상이라고 본다. 오늘 협상내용은 여야가 국민의 뜻에 따라서 공존해서 대화와 타협으로 국회를 운영하라는 그런 협상내용이 될 것이다.
- 민주당이 더 이상 떼쓰기와 국회를 점거하는 이런 폭력적인 사태를 종식시켜주실 것을 말씀드린다.
2009. 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