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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회가 정상화되었다고, 자신들의 폭력을 대충 덮고 가자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유감이다.
민주당은 지난 연말부터 법안 상정조차 틀어막고, 자신들의 허락이 있어야만 회의를 열 수 있다며 폭력으로 국회를 전면 봉쇄시켰다.
일반 국민이라면 벌써 죄값을 톡톡히 치르고도 남았을 이번 국회폭력은 절대 타협의 대상도 아니고, 될 수도 없는 사안이다.
이제 국회폭력의 원인에 대한 해석과 주장은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그렇다고 명백한 폭력에 대해 원인 탓하며, 마치 국회가 폭력에도 성역화되는 치외법권지역이란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무엇보다, 이번 국회폭력에 앞장선 강기갑 문학진 이정희 의원에 대해 검찰은 수사를 신속히 진행해 민주주의 파괴행위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09. 1.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