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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당직자들과 함께 설날 귀성객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시며 “고향 잘 다녀오시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하였다. 대표께서는 “어려운 시기지만 밝은 표정으로 고향을 가시는 분들께 정말 저는 기쁘게 생각한다. 고향에 가셔서 많은 이야기도 듣고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살 수 있는 길인가를 듣고 보고 오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대표께서는 이번 설 민심에 주력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지금 나라가 어렵다는 것,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이 제 1의 과제라는 투철한 인식과 노력이 있어야 되겠다. 올해 돌 자갈밭 같은 이 어려운 환경을 갈아서 옥토로 만들겠다는 그런 굳은 결의로 새해를 맞이했다. 우리 국민들께서도 저희들을 많이 도와주시고 많이 좀 가르쳐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 2월 입법을 앞두고 지역구 의원들에 대한 당부에 대해 “우리 의원들은 지금 서울에 있으나 국회에 있으나 지역에 가거나 참 어렵게 일하고 있다. 모두가 이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정말 이 어려움을 헤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ㅇ 금일 귀성인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원내대표, 정몽준·허태열·박순자 최고위원, 안경률 사무총장, 나경원 제6정조위원장,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윤상현 대변인, 장광근 서울시당위원장, 정진석·진영·김옥이·손숙미·김금래·김소남 의원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1.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