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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회는 대화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작성일 2009-01-30
경제 전망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2월 임시 국회 개회를 맞아 경제살리기라는 전례 없는 막중한 책무를 띄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연말, 1월 임시국회도 넘기고 처리하지 못한 법안이 산적해 있다. 1월 6일 원내대표 합의에 의해 신속히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용산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그리고 피해자에 대한 구제는 물론 중차대한 문제로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동시에 점점 악화되는 경제를 살릴 법안을 처리하는 데에도 지체가 있어서는 안 된다.

 

 2월 임시국회 30일 기간 동안, 대표연설, 인사 청문회다 대정부 질문 등 부가일정이 많다. 2월 국회가 시작되면서 각 상임위 중심으로 활동을 강화하자는 것은, 국회를 대화의 장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상임위 활동은 곧 국회내 대화의 시작이다. 지난 국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실력으로 저지함으로써 폭력국회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이번 2월 국회는 대화의 꽃이 활짝 피는 국회로 만드는데 여야가 협력해야 한다.

 

  민주당은 대화를 위해 내민 손을 내치지 말라. 정부 정책과 법안에 대한 반대도 물리력이나 해머가 아닌 대화로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09.   1.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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