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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여성가족부와 해양수산부는 양보할 수 없다...신당을 설득해 달라
작성일 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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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은 여성가족부와 해양수산부는 양보할 수 없으며, 신당을 설득해 달라고 주문한것으로 전해졌으며%26nbsp; 한나라당은 내일까지 계속해서 설득작업을 하기로 했다.


이명박 당선인은%26nbsp;안상수 원내대표에게 "통일부와 국가인권위원회는 양보를 했기 때문에 여성가족부와 해양수산부는 결코 양보할 수 없다."며,%26nbsp;양보할 수 없는지에 관해서 신당을 설득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안상수 원내대표가%26nbsp;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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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12일 오후에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26nbsp;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를 만나%26nbsp;%26nbsp;"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어서 규제를 혁파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또한 민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체제로 가기 위해서는 부처를 줄일 수밖에 없으며 이는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고 있으며, 당선인의 뜻이다"며 간곡히 신당의 협조를 구했으나 설득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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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내일까지 설득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하고,%26nbsp;"원내대표단은 자기가 맡고 있는 각 상임위 소속 의원들,%26nbsp;간사님들도%26nbsp;소속 위원회의 다른 당 위원님들께 전부 전화를 해주시기 바란다"며%26nbsp;설득하는 전화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26nbsp;당선인도 그렇게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안 원내대표는 "통합신당이 사실상 총선전략 때문에 거부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자면 "여성가족부는 여성표를 의식해서 존치를 주장하고, 해양수산부는 어민표를 의식해서 존치를 주장하고, 농진청은 농민표를 의식해서 주장하는 것 같다."면서 통합신당이 총선전략 때문에 거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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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 원내대표는 "국가장래를 위해서 작은 정부를 지향해야한다는 것을 설득해서 우리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 을 각 상임위 소속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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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2.12.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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