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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한 당직자가 차명진 의원의 목을 조르고 있다>
민주당 당원들이 차명진 의원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했다.
오늘 저녁 7시 한나라당 의원총회 후, 한나라당 소속의원은 본회의장 앞 로텐다홀에서 연좌의총을 하고 있었다.
순식간에 민주당 당원들이 로텐다홀로 몰려들어 한나라당 의원들을 상대로 고함과 욕설을 퍼부어 로텐다홀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차명진 의원이 민주당 당원들에게 지적을 하고, 본청 계단 밑으로 내려가자 민주당 당원들이 달려들어 차 의원의 목을 감고, 넘어뜨려 차 의원은 계단 밑으로 굴렀다.
이 괴한들은 국회청사 출입제한 조치를 무시하고, 오늘 오후 3시경 난입한 세력으로 추정되며, 결국 폭력국회의 전위대 역할을 충실히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만이 국회에 모여 법안처리의 의지를 밝히고 있는 자리에, 민주당 당원들이 집단으로 몰려와 욕설과 고함은 물론 폭력으로 이를 위협하는 행위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야만적인 테러다.
그들은 폭도로 국회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국민과 헌정질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을 한 것이다. 이번 사태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기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해머정당 당원답게 국회의원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민주당 당원들을 끝까지 찾아내어 의법조치되어야 한다.
민주당과 정세균 대표도 즉각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09. 3.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