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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대변인은 3월 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법무부의 국회폭력 근절방안 발표에 대해
- 법무부가 국회폭력 근절방안을 발표했다. 국가를 지키고 법을 수호하기 위해 법무부의 당연한 소임을 이행하는 것이다.
- 해머와 망치, 쇠사슬로 의회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악질테러와 집단폭행으로 국법질서가 유린됐다. 차제에 국회에 만연한 폭력문화를 완전히 해체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없다.
- 국회를 폭력배들의 놀이터로 착각하는 자들에게 더 이상 의사당 출입을 허락해선 안 된다. 국회를 비뚤어진 이념의 선전장으로 착각하는 자들에게 더 이상 의사당 출입을 허락해서도 안 된다.
- 법무부가 공언한 그대로 추상같은 법 집행을 통해 국회폭력을 근절해야 한다. 야당도 국회폭력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함께 더 이상 국회가 폭력지대에 남아 있지 않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2009. 3.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