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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정당 민주당이 차명진 의원 폭력사태를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시키려하고 있다.
역시 해머정당 폭력정당답다.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국회의원을 위해 봉사하는 당직자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폭행해 팔이 골절되는 등 상상 불가한 일이 벌어진 초유의 사태다.
당시는 국회청사 질서유지 조치를 비웃고 불법으로 국회에 집단 난입해, 국회의원이 법안처리 의지를 밝히는 곳에 몰려들어, 국회의원에게 욕설과 비방을 하는 민주당 당직자들을 더 엄격하게 꾸짖고 훈계해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런 야만스런 폭력사태에 자의적 증거와 해석으로 물타기하며, 정치공방거리로 삼으려는 태도 역시 폭력정당 수법, 그대로다. 차명진 의원이 목이 졸리고 있는 상황마저 조롱거리로 만드는 태도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자신들의 폭력에 대해 한 치도 반성할 줄 모르니 이런 자해공갈단식 뒤집어씌우기 태도까지 나오는 것이다.
이번 사태를 보며, 민주당은 정파를 떠나 국회의원이 언제든지 폭력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마땅히 국회폭력을 추방하는 데 협조해야 정도이지 폭력 당직자를 살리자는 이런 태도는 국회를 떠나 인륜과 천륜을 저버린 패륜적 행태다.
폭력정당이 폭력을 행사하고, 그 폭력을 비호하는 태도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폭력정당이란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이렇게 사실관계를 둔갑시키려 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국회폭력 방지대책마련에 협조해야 한다.
2009. 3.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