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을 졸업한 직후부터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보통의 청년들도 대부분 그런 과정을 경험할 것 입니다.
청년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부터 청년 정치의 시작이라는 저의 소신이 지금의 저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는 늘 저 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때론 경쟁하고 때론 협업하며 경험하고 성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당의 유능한 청년정치인들이 기성정치인들과 화합하지 못하고 분열되고 반목해, 결국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은 보고만 있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청년의 당찬 모습과 예의 바름이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진정한 청년최고위원은 세대 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이로써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청년최고위원은 청년당원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으며 최고위에서 전달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일반 최고위원과는 차별화된 청년최고위원의 위상과 역할을 정확히 재정립하고, 우리의 권리를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 김가람에게 여러분의 꿈을 투자하십시오.
몇 배로 불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3대개혁을 뒷받침할 ‘3대개혁 추진 청년 TF’를 구성하여 미래세대들에게 이 개혁의 당위성에 대해 설파하겠습니다.
- 지역 균형 발전위 산하 청년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 지역 곳곳에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지역균형발전위원회로 들어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 당내 사라진 청년국을 부활시켜, 청년 당원들의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 영호남을 잇는 하늘길을 부활시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 영호남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20년 전 끊어진 부산-광주 항공노선 신설을 촉구하겠습니다.
- 청년국 산하에 마약근절 본부를 설치하여 마약퇴치의 전사적인 역할을 청년 당원들과 함께하겠습니다.